[헤럴드POP=유지우기자]박지훈이 홍예지에게 마음을 표했다.
16일 방송된 KBS2 '환상연가‘ 5화에서는 박지훈이 홍예지를 오해함과 동시에 각별한 애증을 표현했다.
연월(홍예지 분)은 사조 승(김태우 분)을 시해한 혐의로 감옥에 갇히게 되었다. 사조 현은 혼란스러움을 표하며 "네가 어떻게"라 말함과 동시에 연월을 붙잡고 오열했다.
연월을 찾은 사조 현은 "아직도 너의 죄를 부인하느냐"라 물었고, 연월은 "부인이 아니다. 내가 한 짓이 아니다"라며 강경히 나섰다.
사조 현은 "기억이 돌아온 후 나를 바라보는 심정이 어땠냐. 천벌을 받았다 생각했겠지. 광증에 걸려 아버지께는 반푼이 취급을 받는 태자. 하여 기억이 돌아온 것을 숨기며 나를 조롱했겠지"라며 씁쓸함을 표했다.
사조 현이 "그래서 아버지를 시해한 것이냐"라 묻자 연월은 '차마 그리할 수 없었다. 당신 때문에'라 생각하는 등 애틋함을 표했다. 사조 현 또한 '너를 잠시나마 마음에 두었다. 너를 용서할 수 없다'라 생각하며 엇나간 마음이 드러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