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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정서주X나영, 2R '善·美' 정면 대결..MZ 트롯의 정수('미스트롯3')

입력 2024-01-19 05: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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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미스트롯3’캡처
TV조선 ‘미스트롯3’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정서주와 나영이 '찐친 대결'을 펼쳤다.

18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에서는 3라운드 데스매치가 펼쳐지며 4라운드로의 여정에 가까워졌다.

정서주는 지목 상대로 나영을 선택했고, 이에 2라운드 선과 미의 대결이 성사되어 눈길을 끌었다. 마스터들은 "둘 다 올라가야 하는데"라며 안타까움을 보였다.

이들은 ‘찐친 대결’을 펼치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연습 과정에서 "이것 좀 먹어 봐라"라며 간식을 챙겨 주고, 커플 폰케이스를 맞추는 등 돈독함을 보였던 정서주와 나영은 "서로를 선택하지 말자"라며 약속했으나 3라운드의 데스매치에서 조우하게 되었다.

나영은 "(정서주는) 내가 쉬워 보여서 지목하지 않았겠냐. 꺾어줘야 한다"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장윤정은 "'무섭지'의 MZ냐"라며 이들의 살벌한 대결 구도에 놀라움을 표했다.

나영의 등장에 장윤정은 "부담스럽겠다"라며 나영은 "솔직히 소리가 안 들리면 짜증이 나기도 했다. 잘 들렸다면 더 잘할 수 있을 텐데. 그래도 남들보다 두 배 연습하면 되지 않을까 싶었다"라며 청각의 불편함을 딛고 선보일 무대에 대해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정서주와 나영의 무대가 펼쳐진 후 이찬원은 "진짜 모르겠다. 못 정하겠다. 너무 어렵다"라며 선택에 난감함을 표했다. 붐은 "이제 웃으셔도 된다"라 말하며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이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고, 붐은 은혁과 함께 자리에서 일어나 녹화장을 벗어나려 애쓰는 등 심사를 미루는 모습을 보여 틈새 웃음을 선사했다.

현영은 "정서주가 노래할 때 한 세네 명이 같이 부르는 것처럼 들린다. 목소리가 여러 군데에서 나오는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은혁은 "음색은 미스트롯 내에서 1등인 것 같다"라며 정서주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찬원은 "두 분 다 비브라토가 독특하다. 나영 씨의 편곡 같은 경우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편곡 느낌이다"라 이야기했다. 장윤정은 "억지로 소리를 꾸며내지 않기에 색깔이 다른 것은 당연하다"라며 난관을 표했다.

정서주의 승리에 나영은 의연한 모습으로 함께 대기실로 향했으나, 눈물을 보이며 아쉬움을 표했다.

한편 TV조선 ‘미스트롯3’은 대한민국 여자 트로트의 열풍을 몰고 올 주인공을 탄생시킬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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