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박위가 긍정 메시지를 전했다.
18일 유튜버 박위는 개인 채널에 "오늘은 12시간을 잤어요. 꿈을 꿨는데 끝도 없는 완만한 내리막길로 내려오고 있었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꿈속에서는 원래 자주 걷는데 오늘은 휠체어를 타고 있었네요. 많은 분들이 제게 자신의 인생 내리막길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대부분 절망적인 이야기예요. 자신의 인생을 두려워하면서 말이죠"라고 전했다.
박위는 "휠체어 타고 내리막길을 달리는 건 정말 신나는 일입니다. 아무런 힘을 주지 않고 즐기기만 하면 되죠. 내리막길의 끝이 인생에 종료시점이 된다고 해도, 그 과정을 즐기는 건 여러분의 몫입니다. 행복은 그 길 곳곳에도 분명히 있거든요. 기분 좋은 꿈 '위라클'"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위가 활짝 미소짓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연인 송지은은 여기에 "우앙 내가 좋아하는 챕터다. 맞아 행복은 우리가 가는 길 곳곳에 있어"라고 공감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송지은은 지난 2009년 아이돌 그룹 시크릿 디지털 싱글 앨범 'I Want You Back'으로 데뷔했으며 가수이자 배우로 활동 중이다. 박위는 28세에 건물 추락 사고로 전신마비 장애를 갖게 됐지만 최근 크리에이터로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