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강심장VS' 홍진호 "상금 31억..신혼집 자가로 샀다" 자랑(종합)

입력 2024-01-24 00:02:18
    • 복사완료!

SBS '강심장VS' 캡처
SBS '강심장VS'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홍진호가 상금 31억으로 신혼집을 샀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는 홍진호, 서동주, 궤도, 김지민, 심진화가 출연해 감성과 이성으로 나뉘어 의견을 나눴다.

홍진호는 포커 대회에서 세계 1위를 한 바 있다. 홍진호는 누적 상금액 31억으로, 가장 높았던 상금 액수를 9억이라고 밝혔다. 김지민이 "세후냐, 세전이냐"고 묻자 홍진호는 세후라고 답했다. 이어 홍진호는 "상금 받았을 때는 안 울었는데 세금 떼고 울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홍진호는 "결혼 준비중이다. 3월에 결혼하는데 상금으로 자가 마련했다"며 "전액 현금으로"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예비아내가 저 만나기 전에 인천 카지노에서 딜러를 했더라. 지금은 직장인이다"라고 밝혔다.

김지민은 "엄마가 임영웅씨 팬이셔서 제가 콘서트 티케팅하려고 홍진호씨에게 부탁했다"며 "홍진호씨가 성공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홍진호는 "마사지 건으로 하면 사람 손보다 빠르다"며 콘서트 티케팅의 비법을 밝혔다.

궤도는 "임영웅씨가 과학을 엄청 좋아한다. 평소 제 팬이었다고 했다. 방송을 하나 같이 하다가 친해졌다. 만나면 과학 얘기를 엄청 많이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방송을 같이 하다가 휴대폰이 필요한 상황에 임영웅씨만 휴대폰이 있어서 빌렸다. 그때 제 연락처를 찍게 됐다. 연락 안 올 줄 알았는데 공항 도착하자마자 먼저 연락을 해주더라"고 임영웅의 미담을 고백했다.

궤도는 "부모님 모시고 임영웅 콘서트에 갔다. 끝나고 집에 가는데 임영웅에게 영상통화가 왔다. 형 부모님 오셨는데 인사도 못 드렸다면서 다음에 놀러오겠다고 식사 약속했다"고 자랑했다.

심진화는 "현무 오빠 번호를 받아서 연말에 연락했는데 다른 사람이더라. 새해에 오빠를 어떤 결혼식장에서 만나서 번호를 새로 받았는데 또 전화번호 바꿨더라"고 폭로했다.

김지민은 "아는 척하고 가르치려고 하는 사람 너무 싫다"며 "전현무씨는 아는 척도 하고 무시까지 한다"고 폭로했다. 이어 그는 "예전에 현무씨가 '브로셔 챙겼냐'고 물었다. 사실 '브로셔'를 못 알아들었다. 그랬더니 엄청 무시하면서 놀렸다"고 밝혔다.

김지민은 "김준호씨는 혀를 너무 대충 닦는다. 그래서 칫솔질 알려줬다"고 털어놨다.

궤도는 "박명수씨랑 MBTI를 하러 갔다. 검사 문항 자체가 모호했다. 저는 일할 때는 정말 계획적인데 여행은 무계획으로 간다. 상황이 다른데 답을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며 MBTI를 불신했다.

궤도는 "신이라는 존재가 과학적이지는 않다. 신이 내렸다는 표현에는 인력이 필요하다"며 신을 믿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이다가 "저는 크리스천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궤도는 "종교는 신념의 문제다"라며 해명했다.

서동주는 "저는 F랑 이야기하는 게 힘들다. 엄마가 F인데 어제도 싸웠다"며 T 면모를 보였다. 이에 궤도는 "동주씨가 정말 단단한 친구다. 평소 감정을 많이 갈무리해 왔던 것 같다"며 서동주에 대해 설명했다. 그때 갑자기 심진화가 눈물을 터뜨렸다. 심진화는 "동정이 아니라 순간의 감정에 공감한 거다. 감정을 갈무리해야 했다는 게 너무 슬프다"며 펑펑 울었다. 서동주는 "이런 사람 처음이다"라며 심진화를 안고 토닥였다.

심진화는 김신영이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아 첫 방송을 했을 때, 각종 연말 시상식에, 컴플레인을 걸 때 울었던 사연을 밝혔다. 절친 김지민 역시 극F 성향으로, 아이들 돌잔치에서 성장 영상을 볼 때, 평창올림픽이 확정됐을 때 울었던 사연을 고백했다. 홍진호, 서동주, 궤도는 전혀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표정을 지었다.

서동주는 "미국에 살 때 절벽에서 떨어진 적 있다. 차가 가드레일을 받고 절벽으로 떨어졌는데 다행히 나무에 한 번 걸려서 살아남았다. 차에서 기어 나와서 몸에 팔다리 다 붙어있나 확인하고 그 당시 남자친구한테 전화했다. 차 사고 났다고 차분하게 말했다"며 큰 사고가 났었음에도 감정에 기복이 크게 없었던 사연을 밝혔다.

김지민은 "김준호씨가 명품백을 줬는데 제가 리액션이 별로 안 컸다. 제가 배민 쿠폰 받았을 때 리액션이 제일 컸다더라"고 털어놨다.

F 성향인 김지민, 심진화는 바람피우고 자백하는 남자와 바람피우고 평생 비밀로 하는 남자 중 후자를 골랐지만 T 성향인 서동주는 전자를 골라 이성과 감성의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줬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