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박시후부터 송지효까지 놀라운 집안 재력을 가진 스타들을 모아봤다.
지난 7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박시후가 출연했다. 박시후는 고향 친구들과 만나 오랜만에 이야기를 나눴고, 그 중 한 친구는 당시 박시후의 집안 재력에 대해 말했다.
한 친구는 "우리 어머니가 아직도 얘기하신다. 시후네 땅을 안 밟고는 어디도 못 간다고 한다"며 "할아버지, 할머니도 다 호인이셨다. 지나가는 걸인들을 그냥 안 보내셨다더라"라고 말했다.
또 다른 친구 역시 "일꾼들로 산이 하얗다고 할 정도로 일꾼이 많았다. 100명 이상이었다. 80년대 초에는 동네에 차가 거의 없었다. 근데 시후네는 할아버지도 아버지도 차 타고 다니시더라. 시후네만 2~3대가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시후가 신기한 걸 많이 가지고 있었다. 저희는 구경도 못했던 게임기 같은 걸 갖고 있었다. 부러움의 대상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실제로 박시후는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부유했던 유년시절을 전한 바 있다. 당시 박시후는 방송에서 "부여에서 3대째 대대로 내려오는 만석꾼 집안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배우로 성공하고자 무작정 서울로 상경했다"고 밝혔다.
배우 송지효 역시 여객선 사업을 하는 집안에서 태어났다. 송지효는 지난해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부모님이 통영에서 여객선 사업을 하신다"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실제로 송지효의 부친은 통영에서 Y해운을 운영하고 있다. Y해운은 통영 중화항, 욕지도, 연화도를 잇는다. 이야기를 들은 유재석은 "앞으로 통영의 딸은 송지효"라고 우스갯소리도 했다.
배우 이이경 역시 금수저로 거론되기도 했었다. 이이경의 부친은 평사원으로 시작해 LG이노텍 대표이사 사장, 전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사장)을 지낸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