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솔로 활동을 암시하며 화제다.
지난 11일 로제는 개인 SNS을 통해 공지 채널을 개설하고 소통에 나섰다. 그는 이곳에서 한글과 영어로 "여러분 저 채영이에요! 제 27번째 생일을 축하해주셔서 너무 고마워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근래 소식이 많이 없어서 제 근황이 궁금하셨을 것 같은데 여러분들한테 올 한해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고 싶어서 하루하루 열심히 일하면서 지냈습니다"라고 최근 근황을 귀띔했다.
로제는 "더 완벽할 때 짠 하고 나타나고 싶어서 소식이 조금 뜸했지만 오늘은 생일이니까 스포하고 싶었어요"라면서 "이 노래는 'vampirehollie'라고 아직은 예명이지만 작년에 작업했던 곡입니다"라고 솔로 자작곡으로 보이는 곡을 20초 가량 공개하기도 했다.
끝으로 로제는 "올 한해 제가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더 노력할게요. 생일 축하해주셔서 너무 고마워요"라면서 "대신 제가 선물 하나 했으니까 여러분도 선물 하나만! 투표창에서 제 팬덤 이름 하나만 추천해주세요"라고 말을 맺었다.
지난 2016년 데뷔한 블랙핑크는 계약 만료 시점이 다가오면서 최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그룹 활동 연장 계약은 체결했다. 하지만 전 멤버가 개별 활동에 대해서는 별도 추가계약 없이 YG를 떠났다. 이후 제니는 개인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를, 리사는 라우드를 설립해 화제를 모았다. 지수는 친오빠가 대표로 있는 브랜드와 소속사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로제의 경우 거취가 알려지지 않다가 이렇듯 음원 스포, 팬덤명 모집으로 활동 암시가 나오면서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로제는 최근 녹음실 사진을 공개했으며 해외 유명 음악 프로듀서들이 로제의 SNS를 팔로우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인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