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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①]'파묘' 유해진 "토요일보다 일요일 관객수 많은건 처음..대중적으로 좋아하실줄 몰랐다"

입력 2024-02-26 14: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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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해진/사진=쇼박스 제공
배우 유해진/사진=쇼박스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유해진이 '파묘' 흥행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영화 '파묘'는 개봉 4일 만에 200만 고지를 넘으며 승승장구 중이다. 지난해 천만 영화 명단에 이름을 올린 '서울의 봄'보다도 빠른 속도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유해진은 '파묘' 흥행세에 깜짝 놀랐다고 털어놨다.

이날 유해진은 "토요일보다 일요일 관객수가 더 많았는데, 이런게 거의 처음인 것 같다"며 "보통은 일요일에 토요일보다는 20~30% 빠지는데, 토요일에 70몇만 봤길래 일요일에 50몇만이 보면 참 좋겠다 정도였는데 오히려 그걸 넘어서서 이상하다 싶었다. 영화진흥위원회 전산망이 어제 안 좋았어서 잘못된 건가 했다"고 밝혔다.

이어 "예전에는 분석이 되고, 예측이 됐었는데 요즘은 전혀 알지 못한다. 분석도 못하겠고, 예측도 못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유해진은 "영화가 갖고 있는 재미가 있으니깐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고 흐뭇해하면서도 "'파묘'는 특정한 장르쪽이고 장르를 좋아하는 마니아층만 보게 되는 건데 장르를 떠나 이렇게까지 대중적으로 좋아하실 줄은 몰랐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장재현 감독님이 고정팬이 있기 때문에 좋아하시는 분들은 많이 보겠다 했지만, 이 정도까지일 줄은 몰랐다"며 "알 수 없는 것 같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해진의 신작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로,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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