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세작' 조정석, 알아챈 신세경 정체.."다시 너를 잃지 않을 것이다"

입력 2024-02-25 0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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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조정석이 신세경의 정체를 알아챘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세작, 매혹된 자들’(연출 조남국/극본 김선덕) 13회는 강몽우(=강희수, 신세경 분)가 이인(조정석 분) 대신 추달하(나현우 분)의 검에 맞아 쓰러지고, 스승 강항순(손현주 분)의 친딸이 강몽우임을 알게 된 이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몽우는 암살 역모를 알아차렸음에도 자신을 따라온 이인에게 참담한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 “처음부터 다 알고 계셨으면서 어찌 여기 오신 겁니까?”라며 부끄러운 마음을 드러낸 강몽우에게, 이인은 그저 눈물을 닦아주며 바라보기만 했다. 하지만 곧이어 추달하가 이인을 암살하기 위해 달려들고, 그 순간 강몽우는 이인을 대신해 추달하의 칼에 맞아 쓰러졌다.

지남규는 이인에게 김제남(이윤희 분)과 강몽우의 협력 관계는 물론 기신제 때 강몽우의 상흔을 시료했다고 거짓 고변한 것을 실토했고, 이후 이인의 부름을 받은 김제남은 강몽우와의 관계에 대해 “3년 전, 다 죽어가는 몸으로 저를 찾아온 후 반역의 뜻을 품고 있다고 고백했고 제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죄를 피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기대령이 죽지 않고 깨어난다면 그 뜻을 한 번 깊이 들어봐 주십시오”라고 간청했다.

강몽우는 기적같이 의식을 되찾았고, 그에게 이인이 찾아와 설렘을 안겼다. 강몽우는 그토록 보고 싶었던 이인을 보자 설레면서도 미안한 마음에 “아니 오시는 줄 알았습니다”라고 말했고, 이인은 “네가 깨어났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달려오고 싶었지만 너를 마주할 자신이 없었다”라며 그동안 애끓었던 심정을 토로했다.

그렇게 이인과 강몽우는 사랑을 확인한 가운데 이인은 강몽우를 와락 끌어안으며 “들리느냐, 내 심장 뛰는 소리가? 좋아서, 기뻐서 날뛰는 소리가 들리느냐? 내 이제 두 번 다시 너를 잃지 않을 것이다. 너를 지킬 것이다”라고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은 오늘(26일) 오후 9시 20분에 14회가 방송된다.

사진= tvN ‘세작, 매혹된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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