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영화 '파묘'가 개봉 열흘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신들린 흥행을 보여주고 있다.
2일 '파묘'의 배급사 쇼박스는 이날 오후 '파묘'의 누적 관객이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최고 흥행작인 '서울의 봄'보다 나흘이나 빠른 속도다.
또 예매율 역시 높다. 이날 오후 기준으로 '파묘'의 예매율은 56.6%로 1위를 달리며, 그 뒤를 잇는 영화 '듄: 파트2'의 두 배 수준에 이른다. 지난 1일부터 오는 3일까지 연휴인 만큼, '파묘'의 관객 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파묘는 지난 1일, 300만 관객을 돌파한지 이틀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그러나 400만 관객을 돌파한지 단 하루 만에 100만 관객이 늘어나 놀라움을 안겼다.
'파묘'의 신기록은 이게 끝이 아니다. '파묘'는 2024년 최고 흥행작임과 동시에 역대 오컬트 영화 최고 오프닝을 기록했다.
'파묘'는 지난달 22일 개봉한 영화로, 거액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하게 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에게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배우 최민식을 비롯해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 수많은 스타가 출연한다. '파묘'는 한국 무속 신앙을 기이하게 그려냈고, 여기에 명배우들의 연기가 더해져 호평받고 있다.
'파묘'가 연일 흥행 신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는 가운데, '파묘'가 앞으로 얼마나 더 관객 흥행몰이를 할 지 기대를 모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