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윤진이가 4살 연상 금융맨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신사의 품격'을 시작으로 '연애의 발견', 5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했던 '하나뿐인 내편', '신사와 아가씨' 등에서 맹활약하며 ‘시청률 여왕’으로 등극한 배우 윤진이가 새 운명부부로 합류해 관심을 모았다. 윤진이는 “결혼했다는 소식을 모르시는 분이 많다”는 MC들의 이야기에 “(결혼 소식을) 만천하에 공개했었는데, 피겨 여왕 김연아 씨와 같은 날 결혼했다. 센 게 있어서 제가 묻혔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윤진이는 4살 연상의 금융맨 남편 김태근을 최초로 공개했다. 윤진이는 남편에 대해 “사람들이 다니엘 헤니 닮았다고 한다. 외국인같이 생긴 것 같다. 쌍꺼풀도 좀 진하고. 그 매력에 빠져서 여기까지 온 것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최초로 공개된 두 사람의 러브하우스는 냉장고, 팬트리부터 서재, 드레스룸까지 집안 구석구석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칼각으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태근 역시 “정돈되어 있어야 마음이 편하다”라면서 “(윤진이는) 정말 야무지다. 살림이든 육아든 뭐 하나 하면 완벽하게 해낸다. 저랑 같은 종족 같다. 갓생족이다”라며 윤진이와 ‘동상동몽’을 드러냈다.
한편, 윤진이는 시어머니를 ‘엄마’라고 부르며 친모녀사이 같은 모습을 보였다. 윤진이는 “엄마(시어머니)가 진짜 자주 도와주신다. 컨디션이 안 좋거나 하면 엄마한테 먼저 SOS를 친다. 저는 엄마가 자주 오시면 좋겠다”며 모녀 사이 같은 다정한 고부 사이를 보여줬다.
시어머니가 직접 차린 아침상으로 식사를 마친 윤진이는 시어머니에게 아이를 맡기고 테니스장을 찾았다. 윤진이는 “임신하고 20kg 가까이 쪘었는데 산후우울증도 온 것 같고 거울을 볼 때마다 내 자신이 싫었다”라고 고백했다.
사진=SBS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