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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코입 무단 도용 데릭블락에 태양측 소속사 강경대응...내용보니

입력 2015-01-10 23: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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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태양의 솔로 2집 타이틀곡 ‘눈코입’을 무단 도용한 미국 가수 데릭에게 강경 대응을 하기로 결정해 눈길을 끌었다.

10일 YG는 "최근 데릭의 '눈, 코, 입' 음원 무단 사용에 대해 인지하고 데릭 측과 음원 유통사에 강력 항의, 유투브와 아이튠스의 음원 서비스가 중지됐다"며 "조만간 다른 플랫폼들에서도 해당 음원의 서비스 중지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데릭이 자신의 유투브 채널을 관리하는 업체를 통해 '눈, 코, 입' 음원의 무단 사용을 인정했다"며 "이 업체에 따르면 데릭은 '곡을 사용하기 전 저작권과 관련해 허락을 받아야 했지만, 실수로 신경을 쓰지 못했고 사과한다'는 뜻을 전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향후 이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음원을 무단사용한 이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도록 음원 서비스 업체에 요청하는 등 적극 대처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데릭은 유투브와 아이튠스 등에 '체인지 미'(Change me)라는 곡을 발표했다. 당시 데릭은 "4년 전 내가 이 곡을 만들었고 도난당했다"고 주장했으나, 태양의 '눈, 코, 입' 무단 사용에 대한 문제가 불거지자 최근 "내가 작사를 하고 사용된 노래는 태양의 곡"이라고 입장을 바꿨다.

데릭블락 태양 ‘눈코입’무단 도용 소식에 접한 누리꾼들은 “데릭블락 태양 눈코입 무단 도용, 강하게 나가야지” “데릭블락 태양 눈코입 무단 도용, 황당하다” “데릭블락 눈코입 무단 도용, 처벌 내용이 궁금하다” “데릭블락 눈코입 무단 도용, 잘됐다” “데릭블락 눈코입 무단 도용, 이제 한국노래를 베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해외온라인커뮤니티
▲사진=YG엔터테인먼트, 해외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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