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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허경환, 소개팅女와 위내시경 애프터→한혜진, 모델 아닌 셀럽으로 명품패션쇼 초청(종합)

입력 2024-03-17 23: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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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허경환이 위내시경 애프터 만남을 가졌다.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주원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허경환은 소개팅 여성과 사상 최초 위내시경 애프터 만남을 가지는 모습을 공개했다. 허경환은 소개팅녀가 의사로 근무하는 병원을 찾아가 위내시경 검사를 받았다.

그는 김종민과의 통화에서 "선물해 준 12cm 굽 신발을 신었는데 발이 앞으로 쏠린다"라고 말했다. 12cm 굽의 신발을 신고 키가 180cm가 됐고, 김종민은 “그거 벗으면 안 된다. 신발 신고 내시경 받아라”라고 짓궂게 놀려 폭소를 유발했다. 허경환은 소개팅 여성에게 "수면 위내시경 했다가 비몽사몽해서 고백하고. 들어올 때부터 제 이상형이라고 고백하면"이라고 걱정했다. 이어 비수면 위내시경을 받기를 고집했다.

허경환은 소개팅 여성 앞에서 콧물, 침, 눈물을 쏟아냈고, 검사가 끝난 뒤 "너무 치욕스러웠다”라고 수치스러워해 웃음을 안겼다.

허경환은 "제 침 보지 마셔라. 창피하다. 최대한 멋있게 받아보려고 했는데 안 되더라"라고 털어놨다.

톱모델 한혜진은 밀라노 패션쇼에 셀럽으로 초청을 받아 관심을 모았다. 패션업계 관계자를 만난 그는 2007년 해당 브랜드의 패션쇼에 올랐던 것을 회상했다.

한혜진은 “2007년에 쇼를 했다. 힐이 엄청 높았다. 거의 15cm였다”라면서 오후 9시에 쇼장이 완성됐는데 9시부터 12시까지 워킹 테스트를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신인만 부른 것이 아닌 세계적인 톱모델 지젤 번천도 있었다며 “돌체랑 가바나가 앉아서 보고 있었다. 내가 나올 때마다 두 분이서 이야기를 했다”라고 전했다.

한혜진은 “떨어질까봐 목숨 걸고 걸었다. 무릎이 부서져라 걸었다”라면서 다행히 쇼에 설 수 있었다고 에피소드를 밝혔다.

모델이 아닌 셀럽으로 오게 된 한혜진은 “초청받아 보는 입장, 다른 느낌으로 떨린다”라면서 “기분이 묘할 것 같다. 무대에 오르고 싶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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