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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남의 결별 시기를 왜" 한소희, 류준열과 열애 인정→댓글로 남긴 입장+사과

입력 2024-03-16 19: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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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한소희/사진=민선유 기자
류준열, 한소희/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한소희가 류준열과 열애설 관련 작성한 블로그 글에 달린 댓글에 답글을 남기며 또 한 번 해명하고 사과했다.

16일 한소희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류준열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관계를 이어 나가는 사이는 맞지만 환승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서로 마음을 주고 받았던 당시는 이미 2024년의 시작이였고 그분(혜리)과의 이별은 2023년 초에 마무리가 되었고 결별기사는 11월에 나왔다라고 들은 바가 있다. 이 사실을 토대로 난 내 마음을 확인하고 관계를 지속했다"라고 설명했다.

한소희는 지난 15일 류준열과의 환승연애설로 SNS에 '환승연애는 내 인생에 없다'라며 가볍게 해명한 것과 관련 "찌질한 내 인스타 스토리 맞다. 찌질하고 구차했다. 그저 가만히 있으면 되었을 걸 내가 환승을 했다는 각종 루머와 이야기들이 보기 싫어도 들리고 보이기 때문에 잠시 이성을 잃고 결례를 범한 것 같다"며 "이 점은 그 분(혜리)에게도 사과할 것이며 보이는 데에 있어서 여러분에게 현명히 대처하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한다.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 나온 행동이라 이유를 막론하고 무조건 제가 잘못임을 인정하는 바다"라고 사과했다.

블로그에는 4000개가 훌쩍 넘는 댓글이 담겼고, 한소희를 응원하는 글부터 질책하는 댓글까지 많은 네티즌들이 자신의 생각을 남겼다. 이에 한소희가 몇몇 댓글에 직접 답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 네티즌은 "소희씨 SNS 스토리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이 환승연애라는 식으로 말이 나오면 소희씨 입장에선 억울할 수밖에 없다. 허나 대처가 잘못됐다 생각한다. 한소희가 선배를 저격했다, 한소희 그런 사람이었냐 이런식으로 욕할거다. 소희씨가 이번 경험으로 더 성숙한 사람이 됐으면 한다"라고 적었다.

이에 한소희는 "맞다. 저도 이번에는 제 태도가 경솔했다고 생각한다. 환승연애와 이런 저런 키워드가 붙어 제가 하는 모든 행동들이 나쁘게만 비춰지는 것 같아 충동적으로 행복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한 누리꾼이 "남의 결별 시기를 님이 왜 나서서 밝히나. 결백함을 주장하기 위해 남의 사생활을 이렇게 공개해도 되는거냐. 참 무례하시다"라고 댓글을 남기자, 한소희는 "결별시기는 사적으로 들은 것이 아니고 작년 6월 기사를 토대로 정리해서 쓴 것인데 무례하다면 삭제하겠다. 환승은 아니라는 것의 반증이었는데 그 또한 실례였던 것 같다"라고 고개 숙였다.

뿐만 아니라 "이미지 나락행"이라는 악플에는 "이미지는 저보다 팬분들과 여러분들이 구축해주신 소중한 이미지인걸 알기 때문에 속상하지만 이번 일에 실추가 되었어도 겸허히 받아드리겠다"라고 덤덤하게 답했다.

네티즌들은 한소희의 답글에 "멘탈 나간 것 같다", "이제 소속사로 입장을 내는 게 좋을 것 같다" 등 걱정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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