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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③]추자현 "中걸그룹 오디션 도전? 재밌으니깐..뭐든 진심은 통한다고 생각"

입력 2024-03-18 16: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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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자현/사진=BH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추자현/사진=BH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추자현이 중국 걸그룹 오디션에 도전한 이유를 공개했다.

추자현은 지난해 중국 망고TV '승풍2023'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승풍2023'은 지난 2020년 첫 방송된 중국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의 네 번째 시즌이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추자현은 '승풍2023'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날 추자현은 "재밌어서 출연했다"며 "지금도 고지식한 면이 없지 않아 있는데, 어릴 때는 힘든 경험이 있다 보니깐 위축되기도 하고, 난 이런 사람 아닌데 이런 걸 왜 시키려고 하지 하며 많이 가리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런데 결국은 지나고 보면 추억이더라. 그때는 왜 했어 할 수 있지만 무슨 콘텐츠가 됐든 내가 어떻게 임하느냐에 따라서 사람들 바라보는게 달라지더라"라며 "진심이 있으면 결과로 통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추자현은 "걸그룹 오디션이라기보다 정확한 포맷은 왕년에 잘 나간 연예인들이 게임도 하고, 오디션 프로처럼 연습을 해서 무대에 서는 과정을 접목해서 하는 스케일이 큰 예능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도전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결혼하고 아이 낳고 한국에서 활동하느라 중국 팬들에게는 인사 못드렸는데 되게 오랜만에 인사드릴 수 있어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흡족해했다.

한편 추자현의 신작인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는 교통사고로 선택적 기억 상실을 앓게 된 '덕희'로 인해 행복했던 부부에게 불행이 닥치고, 남편 '준석'의 알 수 없는 행적들이 발견되면서 진실을 추적해가는 미스터리 로맨스로, 오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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