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희준이 배우관을 공개했다.
배우 이희준이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희준은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의 송촌 역할을 준비하는 동안 익선동에서 할아버지 구경을 했다. 그는 “연기는 사람을 관찰하고 연구하는 일이잖아요”라며 “20년 넘게 연기를 하다 보니까 일종의 레이더망이 생기는 것 같아요. 평소 매니저랑 밥 먹을 때나, 가족 여행을 갈 때도 제가 당시 맡은 역할과 관련이 있거나 비슷한 분들을 마주치면 유심히 살펴보죠”라고 설명했다 .
이희준은 연극 '그때도 오늘' 무대도 앞두고 있다. 이희준은 바쁜 스케쥴 속에서도 연극 연기를 꾸준히 하는 이유에 대해 “연극을 하는 이유는 간단해요. 재미있으니까. 영화나 드라마 작업도 물론 재미있지만, 그보다 ‘내가 먹고 살게 된 , 먹고 싶은 걸 먹을 수 있게 해준 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죠. 제가 하는 연극은 개런티가 거의 없어요. 그럼에도 연극하는 동료들이 너무 좋아서 계속하게 되죠”라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이희준은 ‘어떤 사람으로 기억됐으면 하느냐’는 질문에 “제가 연기하는 작품으로 사람들이 조금 더 살 만해졌으면 좋겠어요. 그게 위로가 될 수도 있고 그냥 재미일 수도 있죠. 그게 배우가 할 수 있는 일인 것 같아요. 광대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한편 연극 '그때도 오늘'은 오는 5월 26일까지 서울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2관에서 공연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