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지현우가 지현우했다”..‘미녀와 순정남’, ‘지리둥절’ 대상 기세 이을까(‘가요광장’)[종합]

입력 2024-03-21 12:54:38
    • 복사완료!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임수향, 지현우가 ‘미녀와 순정남’으로 뭉친다.

21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배우 지현우와 임수향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은 K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 출연한다. 지현우는 앞서 주말극 ‘신사와 아가씨’로 최고 시청률을 찍고 대상을 받은 데 이어 수상중 화제의 ‘지리둥절’ 짤을 낳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현우는 “시청률은 어떻게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발버둥친다고 올릴 수 있는 게 아니고 대본에서 느꼈던 걸 잘 전달하려 집중하고 있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시청률 공약에 대해 지현우는 “마음은 50%인데”라고 운을 뗐고, ‘역시 신사와 아가씨’ ‘대상의 남자’라는 반응이 쏟아지자 “현실적으로 33% 생각한다”고 밝혔다. 임수향은 “저는 28%”라고 답했는데, 지현우는 “DJ 분들도 매일 나오기 힘들잖냐. 주말에 쉬시게 주말 DJ를 해보겠다”고 약속했다.

그러자 이은지는 “28% 나오면 주말 해주시고 제가 카메오로 나가는 것도 좋잖냐. 작가님이 허락해주신다면. 정말 소소한 역할이라도 괜찮다. 탑스타 박도라가 출연하는 라디오 DJ로 해도 되고. 공약 지킬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지원사격을 펼쳤다.

그런가 하면, 드라마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지현우는 “작가님이 제안해주셨을 때 너무 감사했다. 배우 입장에서 감독님과 작가님이 러브콜을 보내준다는 건 정말 좋은 일이다. 예능 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지만 믿어준다는 눈빛을 보고 한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임수향 역시 “저의 마지막 주말드라마가 이번 작가님과 같이 했던 것이었다. 정확히 같은 이유였다. 오랜만에 긴 호흡 작품 하는 것에 대해 너무 오랜만이라 부담도 있었지만 작가님이 또 저를 믿고 불러주신 것이 좋았다. 그래서 사실은 대본도 안보고 결정했다”고 거들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만났다는 두 사람. 지현우는 임수향에 대해 “캐스팅을 왜 했는지 알겠다는 생각이 점점 들었다. 같이 호흡하면서, 이게 되게 어려울 수 있다. 미녀라는, 도라 캐릭터가 초반부터 분량이 많이 나온다. 감정 오락가락도 많고. 쉽지 않은 역할인데 수향 씨가 리딩을 하며 작가님이 픽하신 이유가 있구나 했다”고 칭찬했다.

임수향 역시 “지현우가 지현우했다. 역시 대상은 다르구나. 지 선배를 본받아야겠다 했다”며 “너무 좋은 사람이고 열심히 하시고 그래서 사실은 그런 부분도 자극을 많이 받았다”고 칭찬을 주거니받거니 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