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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살 한번’ 김하늘, 남편 장승조 불륜 알고 오열…연우진 “정신 똑바로 차려”

입력 2024-03-25 23: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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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김하늘이 장승조의 불륜을 확인하고 충격 받았다.

25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극본 배수영/연출 이호, 이현경) 3회에서는 남편 우재(장승조 분)에 배신 당한 정원(김하늘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차은새(한지은 분)가 사망 전 설우재와 부적절한 관계였다는 보도가 터졌다. 제보자를 쫓던 정원은 자신이 우재의 세컨폰 복구를 부탁했던 수리 기사를 잡았다. “널 안 지 몇 년인데 이런 짓을 해?”라고 따지던 정원은 “남편분한테 걸리는 바람에”라는 수리 기사의 변명에 충격을 받았다. 우재가 수리 기사에게 돈을 건네며 “메인보드 싹 다 날리고 내 와이프한테 이렇게 말하세요, ‘복원이 절대 불가하다’고”라고 지시한 것.

허탈함에 넋이 나가 있던 정원은 “너, 정신 똑바로 차려”라는 태헌(연우진 분)의 말에 마음을 다잡고 우재의 세컨 폰에 들어 있던 영상을 보기 시작했다. 설우재와 차은새의 애정행각이 담긴 영상을 보며 배신감에 눈물 흘리던 정원은 전화를 걸어 “기사 봤지? 오늘 오보로 밝혀진 건 우릴 모함하는 자가 분명히 존재한다는 거야”라고 변명하는 우재에 비참함을 느꼈고 태헌은 오열하는 정원의 모습을 가슴 아프게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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