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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FC최성용 결승전 우승..'혜컴' 정혜인, 연장전서 골든골(종합)

입력 2024-03-27 22: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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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FC최성용이 결승전에서 우승했다.

27일 방송된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제1회 올스타 리그 최후 결승전이 펼쳐졌다.

김가영이 오나미의 몸싸움을 걱정하며 이승연에게 조언했고 이승연은 "제가 해보겠다"며 자신있게 답했다.

오나미는 "개벤져스가 방출되고 이번 기회가 너무 소중했다"며 "그 소중한 기회를 잡으려고 간절하게 뛰는 것 같다"고 간절한 모습을 보였다.

경기가 시작됐다. 최진철과 최성용은 승부욕을 드러냈고, 선수들 또한 진지한 자세로 경기에 임했다.

FC최성용 팀이 강하게 공격했다. 리사가 모든 골을 다 막아내자 이영표는 "90년대 김병지 보는 것 같다"며 극찬했다.

김가영, 정혜인의 정확한 슈팅에도 리사가 공을 잡으며 막았다. 정대세는 "리사 많이 늘었다"며 놀랐고, 객석에서는 환호했다.

FC최성용 팀의 주도하에 전반전이 흘러가고 있었다. 윤태진이 파울해 정혜인이 프리킥을 얻었다. 정혜인이 찬 공이 골대를 스치며 골대 밖으로 넘어갔다.

허경희가 역습했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그때 김가영이 역습을 시작했다. 김가영이 찬 공을 리사가 막았지만 다시 공이 튕겨져 나왔다. 그 공을 김가영이 다시 찼지만 리사가 또 다시 막아냈다. 최진철은 "오늘 리사 최고다"라고 중얼거리며 미소지었다.

전반전이 1분 남은 상황이었다. FC최진철 팀이 간접 프리킥을 얻었지만 골을 넣지 못했다. 이어 강보람에게 코너킥이 주어졌다. 그러나 채리나가 공을 골대 위로 차며 득점하지 못했다.

후반전이 시작됐다. 윤태진이 슈팅상황을 만들어내며 강보람이 유효슈팅을 만들어내며 후반전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다. 그러나 케시가 윤태진의 슈팅, 강보람의 슈팅, 허경희의 기습 백힐까지 막아내며 결승전 골키퍼다운 모습을 보였다.

결국 0대 0으로 후반전이 종료됐다. 연장전이 시작됐다. 강보람의 실력이 연장전에서 드러나며 FC최진철 팀이 기세를 몰아갔다.

역습 기회가 주어지자 김가영이 공을 몰아 골대로 향했다. 정혜인에게 패스했다. 정혜인이 슛을 날렸고 골든골을 넣었다. FC최성용이 결승전에서 우승했다.

최성용은 "선수들이 축구를 즐거워하면서 성장하는 것에 초점을 뒀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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