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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연기 의향 有, 시켜만 달라"..'브런치카페' 에스파 카리나, 첫 DJ 합격점

입력 2024-04-18 11: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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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카페' 방송캡처
'브런치카페'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연기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에는 에스파 카리나가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카리나는 "휴가 간 이석훈을 대신해서 왔다. 너무 떨린다. 유튜브 '썰플리'와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초대석 인연으로 오게 된 것 같다. 내일까지 함께하겠다"라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DJ 이름도 어제 생각해봤다. '카디', '칼디' 등을 생각했다. 본명이 유지민이라 '유디'를 하고 싶지만, 제가 유지민인 걸 모르실 수 있다. 어떤 게 좋을지 의견 달라"라고 했다.

카리나는 제일 좋아했던 과목으로 "완전 문과였다. 국어랑 외국어 과목을 좋아했다. 영어, 중국어 등을 좋아했다. 그러나 제일 좋아한 건 체육이다"라고 말했다.

카리나는 효녀 모먼트를 보여주기도 했다. 카리나는 "어느 순간부터 효도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얼마 전에도 제 생일에 다 같이 식사했다. 제 의지는 아니었는데, 제 카드로 먹게 됐다. 오랜만에 사주시는 건줄 알았는데, 맛있게 먹었으면 괜찮다"라며 웃었다.

에스파 콘서트를 준비 중이라며 "스포하면 보러 오실 거냐. 스포 안 해도 보러 오면 재미있을 거다. 이번에 좀 재미있을 것 같다"라고 했다.

혼밥에 대해 "25살인데, 아직도 혼밥을 잘 못한다. 혼밥하는 걸 안 좋아한다. 사람을 좋아해서 그렇다. 사람이 없으면 밥을 잘 안 먹게 된다"라고 밝혔다.

카리나는 비염이 있다며 "물 많이 마셔야 한다. 비염 있는 걸 이해한다. 저부터 물을 많이 마시겠다. 제가 물을 잘 안 마신다. 반성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카리나는 스페셜 DJ를 하게 된 것에 대한 에스파의 반응으로 "안타깝게도 애들이 지금 자고 있다. 마음 속으로 응원했다고 생각하겠다"고 했다.

후배 걸그룹에 대해 "사실 후배 걸그룹을 보면 너무 귀엽다. 병아리 같다. 제가 나서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서로 인사할 때 따뜻한 눈빛, 다정한 공기 정도다. 많이 다가와달라. 저 어려운 사람 아니다"라고 수줍게 말했다.

카리나는 "노래방에 가서 저희 노래는 안 부른다. 저희 노래는 너무 많이 불렀다. 인기 차트에 있는 곡들을 부르거나 발라드를 부른다"라고 했다.

연기에 대한 생각으로 "의향 있다. 시켜주시면 재미있게 할 것 같다. 코미디가 섞인 걸 해보고 싶다. 액션스쿨을 많이 다녀서 액션도 재미있을 것 같다. 로코, 판타지 다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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