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안정환이 무인도에서 가능성을 봤다.
29일 밤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26년간 아무도 찾지 않은 무인도를 호텔로 만든 안정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안정환은 26년간 버려져 있던 무인도를 밟아 호텔을 열 부지를 둘러봤다. 그가 폐교를 거쳐 찾은 곳은 이제는 지붕이 없는 폐가. 창 틈으로 보이는 환상적인 뷰에 안정환이 가능성을 본 가운데 도영은 “잘만 돼 있으면 가보고 싶을 것 같긴 해요, 잘만 돼 있으면”이라고 강조해 웃음을 줬다.
그런가 하면 “누굴 초대하시려고요?”라는 제작진의 질무넹 안정환은 “‘안 싸우면 다행이야’를 보면서 ‘거기 어떻게 가요?’ 하신 분들이 많아요. 시청자 분들을 추첨으로 뽑아서 초대하고 싶어요”라며 깜짝 이벤트를 제안했다. 붐은 안정환을 “오로지 시청자만 생각하는 바보”라고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잔해물을 가두리한 폐가를 발견한 안정환은 “여기를 산토리니처럼”이라며 가두리 양식장의 회색빛 골조를 보고 그리스의 산토리니 마을을 연상해 놀라움을 안겼다. 착잡해 한 제작진과 달리 안정환은 “너무 잘 될까 봐 지금 걱정인데”라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보여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