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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 복귀' 장기용 "사춘기딸 아빠 역할..쉽지 않았다"('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입력 2024-05-02 14: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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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사진=민선유 기자
장기용/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장기용이 3년만 돌아왔다.

2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 서울 2층 그랜드볼룸홀에서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조현탁 감독, 장기용, 천우희, 수현, 박소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장기용은 3년만 복귀작으로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을 선택한 것에 대해 "일단 대본이 첫 번째로 가장 재밌었다. 히어로를 가진 가족 구성원들의 개성이 재밌었다. 저조차도 예상할 수 없는 그런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는 설렘이 있었다. 그래서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빠 캐릭터를 함에 있어서는 쉽지 않았다. 아빠라는 캐릭터에 갇히고 싶지 않았다. '복귀주' 자체로 어떻게 하면 대중에게 진짜처럼 다가갈 수 있을까 고민 많이 했다. 일단 대본을 많이 봤고 현장에서 이런 결의 작품을 처음 하는거라 감독님과 정말 많은 소통을 하고 리허설하면서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쉽지는 않았지만 잘 나온 것 같고 잘 끝맺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남다른 능력을 지녔지만 아무도 구하지 못했던 남자가 마침내 운명의 그녀를 구해내는 판타지 로맨스로, 오는 4일 오후 10시 30분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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