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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디셈버 출신 윤혁, '17억 사기 혐의' 징역형 받을까..오늘(23일) 선고 공판

입력 2024-05-23 06: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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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혁/사진제공=에스프로하우스
윤혁/사진제공=에스프로하우스

[헤럴드POP=강가희기자]17억 원 대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그룹 디셈버 출신 윤혁의 선고 공판 기일이 다가왔다.

오늘(23일) 지인을 포함한 20명가량에게 투자를 유도하고 17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는 윤혁의 선고 공판이 열린다.

윤혁은 2021년 8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동료 연예인, 매니지먼트 관계자 등 약 20여 명에게 "중국에 화장품을 유통하는 사업을 하는데 투자하면 원금에 30% 수익을 얹어 2~3주 안에 돌려주겠다"며 투자를 유도, 그렇게 총 17억 원을 받아 가로챘다.

앞서 지난해 6월에도 8억 원 대 사기혐의로 구속 기소됐던 윤혁. 이후 또 다른 7건의 사기 혐의가 추가로 확인되자 재판부는 모든 사기 사건을 병합해 심리를 진행했다.

지난달 2일 인천지법 형사15부(류호중 부장판사) 심리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를 받는 윤혁의 결심 공판이 열린 가운데, 이날 검찰은 윤혁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해자가 20명가량으로 많은 데다 피해액도 17억 원에 이를 정도"라며 "피고인이 일부 범행을 부인한 점 등도 고려했다"며 구형 이유를 밝혔다.

이에 오늘(23일) 인천지법에서 선고 공판이 열릴 예정인 가운데, 윤혁이 징역형을 피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윤혁은 2009년 그룹 디셈버로 데뷔했다. 2017년에는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차량을 몰다 적발 당해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으며, 2019년부터 솔로 가수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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