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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 "♥김태현 때문에 지구 종말 온 듯한 기분 有..힘들었다"('동치미')

입력 2024-06-02 0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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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속풀이쇼 동치미’캡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미자가 김태현에 서운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당신이랑 대화하면 답답해 죽겠어!’를 주제로, 내 말에 공감은커녕 무시까지 하는 배우자 때문에 답답하다는 스타들의 속풀이 시간이 펼쳐졌다.

최은경은 “아예 침묵하는 편과 막말을 하는 편이 있지 않냐”며 새로운 주제를 언급, 미자는 "결혼하고는 평온하게 살지만, 연애 때는 많이 다퉜다"며 김태현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미자는 "남편이 원래도 과묵한데, 다투고 나면 입을 다무는 거다. 제가 너무 힘들었다. 저는 싸우면 그 자리에서 결론을 내야 한다.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하며 전화를 끊는 식이다. 지구의 종말이 온 기분이다. 2시간 연락이 안 되면 ‘헤어진 거구나’하며 결론을 낸다. 근데 본인은 평온하다"라 말했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캡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캡처

이에 김태현은 "대화를 이어 나가면, 감정적이 될 것 같아 잠깐만 시간을 달라고 한다. 그게 3시간 정도다. 그런데 미자는 1~2분 만에 ‘결정해’라고 하는 거다"며 상반된 성향을 밝히기도.

김태현은 “촬영 때문에 아내가 처가에서 자고 올 때가 있다. 집이 조용해서 ‘절간 같아’라고 문자를 보내면, 문자로도 말을 한다. 그런데 제가 답장을 안 하면, 전화를 한다”며 모두를 폭소하게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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