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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불후의 명곡' 정인, 윤종신에 대한 애정..."조정치와 이어준 노래"

입력 2024-06-09 05: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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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불후의 명곡' 캡처
KBS2TV '불후의 명곡'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정인이 '오르막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8일 저녁 6시 5분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아티스트 윤종신 편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티스트 윤종신 편으로 그려진 가운데 육중완 밴드, 정인, 테이, 솔지, 정준일, 폴 블랑코, ATEEZ 종호, JD1, 유다빈밴드, 포르테나가 출격했다.

정인의 등장에 이찬원은 "윤종신과 인연이 깊다고 했는데 처음 만난 계기가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에 정인은 "남자친구의 직장상사 느낌이다"며 "윤종신의 음악노예로 활동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그리고 '오르막길'이라는 명곡은 선물을 받은건데 노래 선물 받으며 더욱 친해진 사이다"고 고백했다.

실제로 윤종신의 '오르막길'은 조정치와 정인 부부를 위해 만든 노래라고 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오르막길'의 노랫말을 생각하며 지리산을 등반했다는데 그렇게 정상에서 찍은 기념사진으로 결혼식을 대체했다고 했다.

KBS2TV '불후의 명곡' 캡처
KBS2TV '불후의 명곡' 캡처

이색적인 지리산 등반 결혼식에 대해 정인은 "노래 '오르막길'이 저와 조정치의 러브스토리를 담았더라"고 전했다.

또 정인은 윤종신과의 음악 작업에 대해 "녹음을 하려고 하는데 그냥 하고 싶은대로 하라더라"고 하며 쿨한 느낌이라고 전했다. 정인은 윤종신 본인이 다시 불러보고 싶은 노래를 꼽았고 자신의 작사 역사상 의미가 깊은 곡이라 밝히며 애착을 드러낸 곡인 '이별택시'를 선곡했다.

정인은 무대를 준비하며 조정치의 도움이 컸다면서 '이별편지'의 편곡을 맡아줬다고 했다. 무대에 오르기 전 정인은 "윤종신 노래를 부르는 것 자체가 영광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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