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데뷔 후 첫 대만 팬미팅을 연 변우석이 현지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지며 또 한 번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지난 8일 대만 타이베이대학 스포츠센터 1층에서 변우석 단독 팬미팅 '여름편지 in 타이베이'가 개최되었다. 당초 1회 차로 예정되어 있던 해당 공연은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총 2회 차로 진행되었다.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대세배우로 발돋움 한 변우석. 데뷔 후 첫 대만 팬미팅이었지만 이미 공항에서부터 그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대만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변우석의 입국 당시 타오위엔 공항에는 천여 명의 팬들이 몰렸었다고.
첫 아시아 팬미팅을 앞둔 변우석은 시작 직전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너무 떨린다"는 심경을 드러냈다. 이후 팬미팅 무대에 오른 변우석은 '류선재' 그 자체인 모습으로 현지 팬들을 열광케 했다.
이날 변우석은 이클립스의 '소나기' 첫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 '소나기'는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 진입하면서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던 바. 그가 들려준 첫 라이브는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에 삽입됐던 '그랬나봐'를 열창하기도 했다. 앞서 변우석이 '그랬나봐' 녹음까지 완료했지만, 음원으로 내진 못했다고 밝혔던 만큼 모두가 염원했던 커버 무대는 공연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 밖에도 190cm 건장한 체격의 변우석이 카드캡터 체리 의상을 입은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변우석은 이번 팬미팅에서도 눈물을 보였다. '선재 업고 튀어' CGV 단체관람 이벤트 당시에도 팬들의 사랑과 스태프들에 대한 감사함으로 눈물을 보였던 변우석이 팬들의 이벤트에 또 한 번 울컥한 것이다. 변우석은 대만 팬들이 준비한 VCR 영상을 보며 눈물을 흘렸고, 팬들이 준비한 '나는 너의 우산이 되고 싶다'는 슬로건을 바라보면서도 눈시울을 붉혔다.
이처럼 변우석이 팬들의 사랑에 눈물 마를 일 없는 날들을 보내고 있다. 대만을 시작으로 방콕, 필리핀, 자카르타, 싱가포르 그리고 서울에서도 팬들과 만날 예정인 만큼, 그의 인기가 연일 뜨거울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