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지성이 방앗간 주인 살인 사건 분석에 나섰다.
7일 밤 10시 방송된 SBS '커넥션'(연출 김문교/ 극본 이현)5회에서는 방앗간 주인 살인 사건 분석에 나선 장재경(지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방앗간 주인이 정윤호(이강욱 분)에게 살해당한 가운데 경찰차들이 방앗간으로 몰려왔고 이를 지켜 보는 장재경은 범행 소요 시간 5분~6분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장재경은 "아직 해가 지기 전 큰길 쪽으로 나갔다면 온몸에 피가 묻어서 눈에 띄었을 텐데 목적지가 나오지 않은 걸 보면 차량으로 도주한 게 분명하다"며 "범인은 내가 파로 돌아갈 것을 알고 있었다"고 생각했다.
장재경은 방앗간 주변을 거닐며 사고가 났던 시간에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회상했다. 장재경은 "방앗간에서 나와 신호를 기다리는 시간까지 약 3분 그때 당시 골목으로 들어간 차는 한대도 없었다"고 분석했다.
이어 "횡단보도로 건너느라 이골목으로 들어가는 차량을 보지 못한 시간은 30초 남짓 사과를 사서 다시 방앗간을 바라보는 시점까지 1분 남짓 결국 범인에게 주어졌던 시간은 길어야 2분 불가능하다"며 "2분도 안 되는 시간 안에 사람을 죽이고 서버를 불태우고 시선을 피해 차랑으로 돌진한다니 이건 절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
길을 보던 장재경은 "그렇다면 저기다"며 "범인은 저 막다른 골목에서 차를 세우고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고 했다.
방앗간 주인 사망 사건을 분석하던 장재경은 동네 주민과 이야기를 나눴다. 수상한 차에대해 장재경은 물었고 동네 주민은 "일찍 저녁 해 먹고 치우려고 된장 푸러 나왔는데 잡 앞에 여기 차가 딱 서 있더라"며 "누가 타고 있었는지는 집 안에서는 살짝 보이는 정도지 뭐 안에 누가 있었는지는 모른다"고 했다.
장재경은 "나와보지는 않았냐"며 "집 앞에 왜 차를 세워놨냐고 물어보셨을 법도 하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주민은 "택시였다"며 "난 앞집에서 택시 부른 줄 알았다"고 했다.
주민 말을 들은 장재경은 모든 분석을 끝낸 뒤 경찰에게 "저쪽이 범인의 도주로다"며 "범인은 택시 기사거나 최소한 택시 기사가 공범일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장재경은 "필오동으로 통하는 주도로 쪽 횡단보도 CCTV를 확인하면 용의자를 특정할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선배는 관할이 있고 담당이 있는거 아니냐고 화를 냈고 장재경은 "이 살인 사건 이명국 집에서 나온 시체 모두 박준서(윤나무 분) 사건과 무관하지 않는다"며 "박준서 사건 더 이상 자살 사건 아니다"고 했다.
장재경은 이 사건 모두 마약하고 관련이 있다고 했지만 경찰 선배는 더욱 화를 내며 말이 되지 않ㄴ느다고 화를 냈다. 결국 장재경은 홀로 나설 수 밖에 없었다. 장재경은 곳곳에 있는 택시를 찾아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