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호가 너무 안타까운 부상 소식을 전했다.
8일 김지호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당분간 모든 걸 내려놓고 쉼에 들어간다. 허리디스크가 안 좋아진 걸 알고 있었음에도 인정하고 싶지 않은 마음에 근육일 거야. 인대 통증일 거야. 계속 다른 곳에서 이유를 찾았다. 디스크라면 그냥 꼼짝없이 쉬어야 하니까"라고 적었다.
이어 "통증이 허벅지를 타고 종아리까지 가더니 발바닥까지 마비된 듯 뜨겁고 저리기 시작했다. 두려웠다. 이제껏 했던 나의 시간과 노력이 사라질까 봐. 그리고 요가를 하며 집중하고 땀 흘리는 시간이 사라질까 봐"라며 "하지만 나의 무식함과 어리석음이 더 안 좋은 결과를 초래했고 이번에 정말로 3주 정도 아무것도 안 하고 가능하면 누워있기로 했다. 앉아있는 것도 안 좋다 하시니 할 수 없지"라고 당분간 휴식할 것임을 알렸다.
끝으로 그녀는 "이렇게 글을 쓰는 건 또 내가 움직이고 뭔가를 자꾸 하려고 할까 봐 공개적으로 약속을 하는 겁니다. 통증과 저림이 있을 뿐이지. 그러니 걱정들은 하지 말아 주십시오. 참을 만큼입니다.^^ 그동안 마음공부하고 못 보던 책. 영화. 드라마 보며 쉬렵니다"라고 덧붙였다.
김지호는 이와 함께 허리 디스크 엑스레이 사진도 공개, 팬들을 더욱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
한편 김지호는 지난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한 명 두고 있다. 김지호는 영화 '발신제한'에 출연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