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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박명수, '라디오쇼' 폐지설 부인 "김태호 PD도 연락 와..광고 완판+청취율 1위다"

입력 2024-06-10 11: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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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박명수가 '라디오쇼' 폐지설을 적극 해명했다.

10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전설의 고수' 코너에는 여행 크리에이터 채코제와 가이드 럭키가 출연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박명수는 전역을 앞둔 BTS 진을 언급하며 "가끔 문자를 나눴는데 전역 축하한다. 혹시 아냐 '라디오쇼'에 나올지"라고 말했다.

이어 '다이너마이트' 노래를 듣고는 "노래를 참 잘 뺐다. 진이 제대를 하는데 고생이 많았고 또 한 번 축하한다. 기회가 되면 꼭 모셔보겠다. 김연경은 섭외를 실패했다"며 웃어 보였다.

또 박명수는 지난 주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이후 돈 '라디오쇼' 폐지설에 대해 "김태호 PD도 연락이 왔다. 폐지는 아니고 그만큼 라디오를 발전시키려고 얘기하다가 이렇게 하다간 폐지가 될 수도 있겠다 한 거다. 저희는 광고도 완판이고 (동시간대) 전체 청취율 1위다"라고 해명했다. 채코제와 럭키는 박명수와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 인도 여행 편을 함께 했던 바. 박명수는 인도에 대해 "있는 그대로 얘기하자면 제가 십여 년 전에 '무한도전' 할 때 인도를 갔었다. 그때와는 느낌이 달랐다. 국제 행사도 많이 하고 더 깨끗해지고 정비도 잘 되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럭키는 인도 치안에 대해 "위험보다는 모험이라고 하고 싶다"고 전했다.

박명수는 "기사로는 인도가 위험하고 안 좋은 사건들이 많아 보이지만 전혀 그런 걸 못 느꼈다. 그런 기사만 자꾸 나와서 이미지가 그렇게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채코제는 인도 여행을 떠올리며 "인도 1등 기차와 꼴등 기차를 다 타봤다. 질서와 무질서의 혼란이라 저는 재밌었다"고 밝혔다.

럭키는 박명수가 롤모델이라며 "기분 좋으라고 한 얘기가 아니고 방송을 하며 배울 점이 많았다"라고 치켜세웠다. 이어 연애 경험에 대해 묻자 "인도 여자가 내 눈에는 외국인 같다. 인도 여자를 만나본 적이 없다. 아이스 브레이킹, 플러팅 멘트를 뭘로 해야 할지 모르겠다. '커리 좋아해' 이럴 수도 없고"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오징어게임' 시즌1에 섭외됐었던 럭키는 "'오징어게임'이라고 안 하고 역할만 알려줬다. '오징어게임'을 보고 난 뒤 후회를 조금 했다. '오징어게임'이 나오고 울었는데 지금은 좋아졌다"라는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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