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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미자, 주식 계좌 확인 후 충격 “차 산 애도 있는데..3년째 내리기만”(미자네)

입력 2024-06-12 15: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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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미자가 주식 계좌를 확인하더니 충격에 빠졌다.

12일 개그우먼 미자는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 ‘요즘 주식이 불장이라길래 오랜만에 계좌 열어봤습니다 (ft. 전체종목 & 수익공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부부는 김태현이 아는 맛집을 함께 찾았다. 이때 사장님은 미자를 향해 “예뻐라. 실물이 더 예쁘네. 색시가”라고 칭찬했고, 이를 잘못 들은 미자는 “감사하다. 섹시하다구요?”라고 엉뚱한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장님은 김태현에게는 “신랑도 아주 모범생”이라고 말을 건넸다.

이어 사장님은 “한 가지 부탁이 있어”라고 운을 뗐고, 이에 미자는 “아기요?”라며 미리 눈치채는 모습을 보였다. 이 같은 2세에 대한 바람에 김태현은 “최대한 힘 닿는 데까지 노력해보겠다”고 답했고, 미자도 “많이 낳겠다”고 거들었다.

그런가 하면 김태현은 “요즘 주식이 불장이라고 하더라. 내 주변에서도 너하고 비슷한 시기에 망가졌던 사람들이 거의 다 복구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미자는 “계좌 안본 지 3개월은 넘었다. 오랜만에 한번 볼까. 맨날 빨간 불이고 다들 회복했더라”며 계좌를 열어보기로 했다.

'미자네 주막' 캡처
'미자네 주막' 캡처

잠시 후 휴대폰을 보던 미자는 조용히 김태현에게 건네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김태현은 “한잔해”라며 소주를 따라줬고 미자는 “불장이라며. 주변에 벌었다고 난리던데. 차 산 애도 있다. 차 사고 옷 사고 가방 사고 난리났다”고 토로했다. 김태현은 “이런 것만 모으기도 힘들겠다”고 했는데 공개된 계좌에 따르면 미자는 2200만 원 마이너스 상태였다.

미자는 앞에 놓인 음식들을 보며 불현듯 “지금 이게 얼마지?”라고 걱정했고 김태현은 “마음껏 먹어. 내가 살게”라고 울면서 우슨ㄴ 듯한 표정을 지었다. 김태현은 “계란을 한바구니에 담지 말라고 하잖나. 여러 바구니에 분산 투자로 하라고 했는데 종목 보니까 날계란을 이렇게 담았다”고 빵 터졌다. “오르는 날도 있고 떨어지는 날도 있다”는 김태현의 말에 미자는 “3년째 내리기만 했다”고 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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