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안소희가 데뷔 때와 변함없는 미모 비결을 공개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대치동 스캔들'의 주역인 배우 안소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소희는 "평소 연극 볼 때마다 무대라는 공간에 대한 마음을 알기 때문에 무대 위에서 연기를 하는 마음은 어떨까 궁금했다"며 "관객들과 연기로 직접 소통하는 걸 궁금해했는데 그 고민이 클 때 '클로저' 제안이 들어왔다. 지금인가보다 해서 도전하게 됐다"고 연극 '클로저'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이어 "아무리 무대를 섰다고 해도 너무 오랜만이기도 하고, 연기로는 처음이기도 하고 해서 굉장히 긴장하면서 무대에 섰는데 1장 끝나고 내가 너무 재밌어 하더라. 옷 갈아입으면서도 내가 이렇게 재밌어 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너무 재밌었다"며 "무대 체질인지 매회 공연이 여전히 재밌다"고 흡족해했다.
또한 안소희는 유튜브 활동에 대해서는 "활동 기간은 꽤 되지만 그간 내 모습을 보여드리고 편하게 내 이야기를 한 적은 없었던 것 같아서 그런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또 작품 활동 외에는 보여주는 모습이 이전보다 없다 보니깐 팬들에게 '나 이렇게 지내요'를 보여주고, 같이 이야기하고 싶어서 시작했다"며 "오히려 내가 더 많은 에너지를 얻고 있다. 힐링과 용기, 자신감을 유튜브 하면서 얻었다. 그 덕에 꾸준히 할 수 있게 되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음식을 천천히 먹는 것으로 화제가 된 것을 두고 "원래도 속도가 느린 편이기는 한데, 더 천천히 먹으려고 하다 보니깐 오래 먹게 되더라"라고 밝혔다.
아울러 "여름에도 따아(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먹는다. 몸을 많이 챙기는 편이기는 하다. 찬 음료가 안 좋다고 해서 따뜻한 걸 먹는다"며 "촬영할 때 몸이 망가지기 쉬우니깐 평소에 일상에서 사소하게 챙겨보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데뷔 17주년을 맞이한 안소희는 "운동하는 것도, 먹는 것도 좋아한다. 잘 챙겨먹는다. 특히 평소 먹고 싶은 거 다 먹긴 하지만, 공복에 제일 먼저 먹는게 무엇인가를 많이 생각하고 잘 챙기려고 해서 아침에 되도록이면 계란을 꼭 먼저 먹으면서 시작하려고 한다"고 알렸다.
더불어 "삶은 달걀로 시작하면 포만감도 오래 유지된다고 하고,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고, 아침에 흡수가 잘되니깐 꼭 챙겨먹으려고 한다"며 "운동은 필라테스랑 파워플레이트 두 개를 꾸준히 한다"고 덧붙였고, DJ 박하선은 "장수할 것 같다. 너무 좋은 습관이다"고 감탄했다.
'대치동 스캔들'은 사교육의 전쟁터이자 욕망의 집결지 '대치동'에서 일타 강사 '윤임'과 학교 교사인 '기행'의 만남이 목격되면서 시험 문제 유출에 대한 소문이 퍼지고, '윤임'이 잊고 싶었던 대학 시절과 조우하게 되는 이야기로, 현재 상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