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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 '선업튀' 선재에 영상편지.."그동안 고생 많아, 행복한 시간만 보내길"('코스모폴리탄')

입력 2024-06-27 18: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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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폴리탄 유튜브 캡처
코스모폴리탄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김혜윤이 선재에게 영상편지를 남겼다.

27일 유튜브 채널 '코스모폴리탄 코리아'에는 '김혜윤, 선재 업고 튀어 촬영 비하인드? 선재에게 영상편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혜윤은 tvN '선재 업고 튀어'의 비하인드로 "항상 메이킹에서는 '쉬는 시간에 어떤 걸 하냐'고 물어볼 때, 맛있는 걸 먹으며 알차게 보낸다고 했다. 사실 잘 생각해보면 제가 잠을 잔다. 사실 잠만 잤다"고 고백했다.

송건희와 'SKY캐슬' 이후 재회한 것에 대해 "실제로는 동생이다. 전작에서는 제가 오빠라고 불러야 했다. 이번에는 친구로 나왔다. 언제쯤 본인 나이에 맞는 역할을 할 지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극 중 임솔만큼 덕질해본 적 없다며 "작가님 등 주변에 많이 여쭤봤다. 제 팬분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연기했다. 팬분들이 제게 편지로 써주셨던 말들, 만났을 때 보여준 모습을 떠올리며 연기했다. 받았던 편지 중에 본인이 저를 너무 사랑하는데, 자기 사랑이 가장 작은 사랑이었으면 좋겠다더라. 앞으로 큰 사랑만 받았으면 좋겠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코스모폴리탄 유튜브 캡처
코스모폴리탄 유튜브 캡처

극 중 선재에게 하고 싶은 말로 "정말 긴 시간을 돌고 돌아 솔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텐데, 어딘가에서 행복한 시간만 보냈으면 좋겠다. 즐거운 추억을 많이 쌓아라. 솔이 눈에서 더이상 눈물 흐르지 않게 오래 살았으면 좋겠다. 그동안 고생 많았다"라고 했다.

매년 작품을 2개 이상 하는 원동력으로 "한 작품, 매 순간 제 순간들을 포착해 일기장으로 남겨놓는다고 생각한다. 일기장을 채워가는 마음으로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제 일기장을 만들고 있다. 쉴 때도 최선을 다해 아무것도 안 하려고 한다. 보고 싶은 영화, 드라마를 몰아서 본다. 어떻게 보면 게으르지만, 편하게 휴식을 즐긴다"라고 이야기했다.

김혜윤은 "제 행복이 무엇일지 생각하고 있다. 남에게 보여지는 직업이고, 남의 인생을 사는 직업이지 않나. 내가 행복해 하고 좋아하는 게 뭔지 생각한다. 그걸 찾는 게 제 꿈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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