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류승수가 김희선에 관한 일화를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tvN '밥이나 한잔해‘ 6회에서는 MC 이은지와 영훈의 고향인 인천광역시를 방문한 밥 친구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희선의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하기 시작한 이은지와 이수근, 영훈. 영훈의 남다른 풍선 데코 실력에 이수근은 질세라 입으로 기다란 풍선을 불며, “이게 레크리에이션의 기본이다”라 말했다. 이어 ‘30년의 레크리에이션 경력’을 뽐내기도.
90년대의 감성을 그대로 재연한 생일 파티 현장. 레트로 감성이 듬뿍 담긴 케이크와 함께 이들은 롤링페이퍼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팬사인회에 온 것 같다”는 이은지의 말에, 영훈은 현역 아이돌다운 면모를 드러내며 이은지의 반응에 화답했다.
김희선의 깜짝 생일 파티는 대성공이었다. 김희선은 감격하며 소원을 빌었고, 이들이 손수 마련한 데코 장식에 놀라워했다.
이은지는 김희선의 선물로 막걸리 한 박스를 준비했다. 김희선은 기쁨의 물개 박수를 치며 “이거 진짜 귀한 거다”라 반응했다.
영훈은 평소 김희선이 취미로 모으는 인형을 구매, 남다른 센스를 발휘했다. 이수근이 육포를 꺼내 들자, 이은지는 “표정이 가장 좋다”며 웃음을 터트리기도.
이어 ‘인천 앰버서더‘ 이은지와 영훈의 고향인 인천에 방문한 4MC. 이은지는 “중학교 때 교복을 입고 학교 끝난 후 이 근처에 왔다”며 기억을 되짚었다.
김희선의 밥 친구로 자리한 류승수는 "김희선 하면, 잊을 수 없는 사건이 있다"며 서론을 열었다.
류승수는 "촬영이 끝난 후 약속이 있어 김희선의 차를 타고 가는데, 말린 과일이 있는 거다. ‘먹어라’며 주더라. 젤리 같은 것이었는데, 한 통을 다 먹었다. 그러고 나서 뷔페로 이동했는데, 등에서 식은땀이 나며 급똥이 엄청 마려운 거다. '길에서 일을 저지를 수 있겠다' 싶었다. 사실 그 과일이 프룬이었다”며 아찔한 경험을 공개, 김희선은 엉거주춤한 류승수의 포즈를 재연하며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류승수는 “‘참 좋은 시절’ 때, 김희선의 첫인상이 강렬했다. 대본 리딩 때, 다들 긴장하고 있었다. 대본 리딩 자리에서 선글라스를 쓴 여자는, 내가 본 사람은 김희선이 유일했다”며 김희선을 진땀 흘리게 했다.
한편 tvN '밥이나 한잔해‘는 "집 근처야, 일단 나와!" 김희선 & 이수근 & 이은지 & 더보이즈 영훈이 한 동네에 기습 방문! 그 지역에 거주하는 지인 및 셀럽들을 즉흥적으로 불러 동네 맛집에서 토크하고, 주민들에게 한턱 쏘는 동네친구 번개 프로젝트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