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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다희, “항소하겠다”

입력 2015-01-15 23: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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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와 모델 이지연이 실형을선고 받았다.

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9단독(정은영 부장판사)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공갈 혐의로 기소된 이지연에게 징역 1년 2월, 김다희에게는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선고 후 다희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재판에서 다희의 입장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것 같아서 이에 대해 중점적으로 항소를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희와 이지연의 입장은 또 다를 수 있는데, 이번 판결은 다희와 이지연이 너무 ‘하나’로 받아들여진 것 같다”며 “이지연의 동기가 배신감이었는지, 금전 문제였는지 여부는 다희와는 별개”라고 주장했다.

또 “다희는 이지연과 이병헌의 관계를 구체적으로 알지 못한 채 이지연에게 선의의 도움을 주려한 것일 수 있는데, 이 부분이 충분히 판단되지 않은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이지연 변호인은 “가족과 상의한 뒤 항소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연의 어머니는 “변호인과 얘기를 한 뒤 항소를 정하겠다”면서 양형 결과에 대해서는 “아무 생각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지연 다희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이지연 다희, 결국 항소하네” “이지연 다희, 본인들도 억울할 듯” “이지연 다희, 글램 멤버들이 안쓰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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