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조윤수가 짜장면 먹방신 비화를 공개했다.
조윤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에서 '폭군 프로그램'의 샘플 탈취를 의뢰받은 기술자 자경 역을 맡았다. 무엇보다 극중 자경이 상복을 입고 짜장면 먹방을 펼치는 장면은 드라마 '마당 있는 집'에서 임지연이 탄생시킨 명장면을 떠올리게 하기도 한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조윤수는 짜장면 먹방신 촬영 고충을 토로했다.
이날 조윤수는 "전에도 연기를 계속했었지만, 이렇게 신을 다양한 각도에서 컷을 여러번 가는구나를 처음 배우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상상 이상으로 짜장면을 많이 먹었다. 수십그릇 먹은 것 같다"며 "정말 많이 먹어서 한동안은 짜장면을 안 보고 싶을 정도였다. 한달 정도는 안 먹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평소 깨작깨작 조금씩 먹는 편이다. 숟가락에 덜어먹는 스타일인데 와구와구 먹어야 했다"며 "특히 모용(무진성)과 겸상하지 않겠다는 의미가 담겨있으니 더 맛있게 먹으면 심기를 건들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와구와구 열심히 먹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조윤수의 첫 주연작 '폭군'은 ‘폭군 프로그램’의 마지막 샘플이 배달사고로 사라진 후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것을 차지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이 서로 쫓고 쫓기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추격 액션 스릴러로, 모든 에피소드는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