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금쪽같은 내 새끼' 드디어 혼자 사과 사온 아들에..."결실을 맺은 엄마 노력"

입력 2024-08-30 21: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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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캡처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엄마 뒤에 늘 숨기만 한 금쪽이가 홀로 사과를 사왔다.

30일 밤 8시 10분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엄마 뒤에 숨는 예비중 1 아들이 홀로서기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금쪽이의 홀로서기를 위해 엄마는 아이를 설득했지만 금쪽이는 장바구니로 얼굴을 가린채 혼자 심부름을 할 수 없다고 했다.

엄마의 2시간 설득 끝에 금쪽이는 혼자 시장에서 심부름을 해오기로 했다. 엄마 없이 혼자 시장으로 가게 된 금쪽이의 발걸음은 무거웠지만 엄마와 할머니는 금쪽이를 기다렸다.

시장으로 간 금쪽이는 과일가게 앞에 섰지만 발만 동동 구른 채 사과달라는 말을 하지 못했다. 사장님과 눈이 마주쳐도 곧바로 시선을 회피했다.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캡처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캡처

그렇게 금쪽이는 사과달라는 한마디를 못한 채 서성거리기만 20분이 걸렸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본 엄마와 할머니는 그런 금쪽이가 안쓰러워 눈물을 글썽였다.

금쪽이는 용기를 내서 만원짜리를 꺼내더니 작은 목소리로 "사과 사겠다"고 한마디 했다. 작은 목소리지만 확실하게 사과를 사겠다고 금쪽이가 말하자 스튜디오는 금쪽이가 너무 장하다며 박수를 쳤다. 금쪽이의 어머니는 스튜디오에서 아들이 사과사는 모습을 보며 "제가 이 장면을 실제로 못 봐가지고"라면서 말을 잇지 못했다.

그렇게 금쪽이는 엄마 없이 홀로 사과를 10알 살 수 있었다. 그렇게 성공적으로 사과를 사온 금쪽이는 엄마에게 안기며 "사과 10개 사왔다"고 해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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