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동우 기자]‘펀치’ 김래원이 김아중과 이혼을 후회했다.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 10회에서 박정환(김래원)은 3년 전 신하경(김아중)과 이혼한 과거를 후회했다.
이날 박정환은 조강재를 잡기 위해 신하경과 의논했다. “시간이 없다”는 박정환의 말을 들은 신하경은 “그 많은 시간 우리는 왜 그렇게 보냈을까. 초임 검사 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이라고 씁쓸함을 드러냈다.
이때 박정환은 뇌종양 증세 중 하나인 섬망증을 보였다. 박정환은 뇌기능 이상으로 돌아가고 싶은 순간이 현재인 듯 착각하는 섬망증을 보이게 됐다.
3년 전 신하경은 박정환에게 “이태준(조재현) 검사 내사 확인서다. 당신 결재가 필요하다. 정환씨가 선택해라”며 내사 확인서와 이혼서류를 내밀었고, 박정환은 이혼서류에 서명을 해 신하경에게 돌려줬다.
과거 박정환은 이태준을 지키며 신하경과 이혼을 택했지만 섬망증세를 보인 박정환은 “내가 졌다. 내사확인서다. 나도 검사복 벗겠지. 우리 예린이랑 시골 내려가서 변호사 사무실이나 차릴까”라며 다른 선택을 했다. 박정환의 속내를 알게 된 신하경은 슬픈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