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POP이슈]박수홍 형수 "딸 정신과 치료 중" 호소..오늘(11일) 명예훼손 혐의 5차 공판

입력 2024-09-11 07:59:30
    • 복사완료!

박수홍/사진=민선유 기자
박수홍/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강가희기자]'박수홍 동거설'을 유포해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 형수 이 씨의 5차 공판날이 밝았다.

오늘(11일) 방송인 박수홍의 형수 이 씨의 다섯 번째 공판이 진행된다. 이 씨는 박수홍과 그의 아내 김다예에 대한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됐다.

박수홍 측은 지난해 10월 이 씨를 고소했다. 검찰의 공소사실에 따르면 이 씨는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박수홍이 방송 출연 당시 여성과 동거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검찰은 이 씨가 친형의 횡령을 주장하고 있는 박수홍의 말은 허위라고 하는 메시지 등을 남겼다고 봤다.

지난 7월 열린 4차 공판에서 이 씨는 자신이 유포한 '박수홍 동거설'에 대해 "(동거를) 목격한 적은 없다"고 말하며 "시부모로부터 동거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2019년 10월께 '미운 우리 새끼' 촬영이 있어 아버님이 청소하러 가실 때가 많았는데 여자랑 같이 있다고, 박수홍도 '이제 얘가 (청소)할 거니까 아버지 안 오셔도 된다'고 했다고 하셨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횡령 사건과 동거 이슈는 무슨 관계냐"라는 검찰 측의 질문에 "마음이 힘들어서 이성적인 생각을 할 수 없었다"고 눈물을 보인 이 씨는 "유튜브에 댓글이 달리며 (우리 부부가) 횡령범이 됐고 딸이 너무 힘들어해 학교를 갈 수 없었다. 정신적 피해를 받는 과정에서 (횡령은) 사실이 아니라는 걸 얘기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 씨는 "딸이 너무 힘들어한다"며 "지하철을 타면 앞이 안 보이는 공황 증세를 겪고 있다. 정신과 치료와 심리 상담 치료를 병행 중"이라고도 말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4월 친형 부부를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검찰은 박수홍 친형 부부가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 간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면서 회삿돈과 박수홍의 개인 자금을 합쳐 약 62억 원에 달하는 횡령을 했다고 판단해 친형을 구속 기소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