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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故오인헤, 오늘(14일) 4주기..갑작스럽게 세상 떠난 별

입력 2024-09-14 08: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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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오인혜/사진=사진공동취재단
故 오인혜/사진=사진공동취재단

[헤럴드POP=박서현기자]배우 오인혜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지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오늘(14일) 故 오인혜가 4주기를 맞았다. 고인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자택에서 지인에게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고인은 심폐소생술과 응급조치 후 맥박을 되찾기도 했으나 끝내 사망했다. 향년 36세.

당시 연수경찰서 측은 타살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파악. 정확한 사인을 알기 위해 부검을 진행했고, 극단적 선택으로 인한 사망이라는 소견을 받았다.

故 오인혜는 사망 전 SNS을 통해 "다 내탓이죠. 남 탓하는 건 정말 싫어서, 차라리 제 탓을 해요. 모순덩어리, 돈 보다 마음을 주는 게 참 힘들고 비참해지네요"라며 "보고 있겠죠?"라고 적었다.

이어 "절 몸뚱이 하나라고 표현한 그 분. 끝까지 자기가 할 수 있는 워딩이 아니라고 하며 절 끝까지. 왜 사랑한다는 말 하나로 이해해달라고. 이건 범죄입니다. 저는 보여줘야할 것 같아요. 혼내줘야죠. 끝까지 오만한 사람은 이렇게 밖에 방법이 없는 건가 봐요. 저도 슬프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가 바로 삭제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故 오인혜는 2011년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로 데뷔.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마스터 클래스의 산책', '소원택시', '설계', 드라마 '마의' 등에 출연했다. 특히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파격의 드레스로 화제에 오른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고인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가수 노틸러스와 협업해 싱글 '차라리'를 발매. 가수로도 활동했다. 사망 이틀 전까지도 팬들과의 소통을 놓지 않았던 故 오인혜는 갑작스러운 비보를 전하면서 충격을 안겼다.

이처럼 36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등진 故 오인혜. 많은 이들은 고인의 아름답고 찬란했던 모습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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