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장나라와 남지현의 의견이 일치했다.
14일 방송된 SBS ‘굿파트너’ 15회에서는 한 사건의 상대 변호사로 만나게 된 장나라와 남지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결국 조정이 불성립됐고, 차은경(장나라 분)과 한유리(남지현 분)는 “법정에서 뵙죠”라 말하며 각자의 기로에 섰다.
차은경은 산부인과 이야기를 물어, 이성희(신소율 분)의 사연을 듣고자 했다. 이성희는 “애 못 갖는 게 저 때문이라고 이야기하는 거다. 비겁하게”라 말했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을 겪는다는 이성희에 “아이를 빨리 갖기 위해서는, 배란 유도제를 맞는 법이 있다”는 진단이 내려졌던 터.
그러나 최진혁은 “자연스러운 것이 좋다. 애가 중요하냐. 우리가 중요하다”라 나섰다. 이성희는 “임신도 잘 안 되고, 돈도 안 버니 여자로서 매력이 떨어졌을 거다. 죽고 못살아 결혼했는데, 허무하더라”라 털어놓았다.
이성희는 이 말을 최진혁에 전하지 않았음을 말했고, 차은경은 “이 사건의 쟁점은 성관계 거부가 아닌 것 같다. 최진혁(이태성 분)도 아이를 원하는 것이 맞냐”라 물었다.
한유리가 차은경을 찾았고, 차은경은 “한유리로 왔냐, 한유리 변호사로 왔냐”라 물었다. “최진혁 씨 대리인으로 왔다”는 한유리는 “성관계 거부가 쟁점이 아니다”며 차은경과 같은 의견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