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유정수가 역대급 혹평을 남겼다.
14일 방송된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2’ 2회에서는 ‘김해 대표 맛’을 뽑기 위한 디저트 오디션이 전파를 탔다.
카페 공간의 ‘맛’을 찾아 나선 뉴 멋벤져스. 김해 최고의 맛집을 위해 완성될 마지막 퍼즐로, 디저트가 고안됐다. 이어 동네멋집 최초 ‘디저트 서바이벌’이 진행됐다.
심사를 거쳐 선발된 8인이 김해 대표 디저트 장인의 왕좌를 두고 경쟁했다. 53만 분의 1의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장을 빛낸 8개의 디저트가 자리했다.
한혜진은 “심사위원을 많이 해 봤지만, 디저트 서바이벌은 태어나 처음이다”며 긴장한 기색을 보였다.
'디저트계의 오은영' 이은정 셰프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자리했다.
한국인 여성 셰프 최초 프랑스 셰프매거진 메인을 장식했다는 그녀의 화려한 이력에 멋벤져스는 감탄했다.
혹독한 관리의 아이콘인 한혜진에 “괜찮으시겠냐. 디저트다. 칼로리가 장난이 아니다”라 전한 유정수. 한혜진은 “그렇기에 아무거나 먹지 않는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피할 곳 없는 날카로운 평에, 적막이 가득한 지원자 대기실. 이어 유정수가 픽한 산딸기 주악이 평가지에 자리했다.
백화점 팝업스토어 입점 2주 만에, 매출 1억을 달성했다는 성과를 쥔 지원자이기에 “상위권은 하지 않을까요?”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크래비티 형준의 극찬으로 시작, 유정수 또한 “되게 잘 만든 주악이다”라 거들었다. 이은정 셰프는 “대량생산을 많이 해본 분 같다. 공정의 노련함이 들어가 있다. 그러나 아쉬운 부분은, 산딸기를 주력으로 내세웠다면 산딸기 잼 등으로 속을 채웠으면 했다”라 전했다.
비주얼과는 달리, ‘아무것도 품지 않은’ 디저트에 의문을 표한 심사위원들. 유정수는 침묵했고, 이은정 셰프는 입을 헹구기도.
유정수는 “기대가 큰데, 맛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침묵하게 된다. 알을 깨고 나오면 무엇이 나올지 궁금하지 않냐. 그런데 아무것도 없더라”라 말했다.
또한 유정수는 다음 타자에 "죄송하다. 콩알만큼 밖에 안 먹었는데, 이미 탈락이다"라며 포크를 반납, 냉혹한 평가를 남겼다.
한편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2'는 핫하고 그랜드하게 돌아오는 ‘동네멋집’의 새로운 프로젝트, 소멸되어가는 지역의 대표 장소를 '핫플'로 재탄생시킬 역대급 규모의 솔루션 버라이어티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