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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백패커2' 백종원, 안보현에게..."결혼 해 인마!" 소리지른 이유

입력 2024-09-15 21: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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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백패커2' 캡처
tvN '백패커2'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백종원이 안보현에게 결혼하라 했다.

15일 밤 7시 40분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는 초등학생들에게 메뉴 의뢰를 받는 백종원과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광복절을 앞두고 백종원과 멤버들은 특이한 의뢰서를 받았다. 바로 학부모가 보내 온 것이었다. 의뢰인은 "기특한 저의 자녀이자 후배인 학생들에게 맛있는 한끼 잘 부탁드린다"고 했다.

의뢰서에는 #회오리(), #()치기, #()격파라고 써져있었다. 이를 본 허경환은 바로 "이거 태권도다"고 외쳤다. 백종원은 "이게 왜 태권도냐"고 물었고 허경환이 "손날치기라는 게 있다"고 했다.

허경환의 예상대로 출장지는 초등학교로 어린이 시범단이 먹을 음식을 만드는 것이었다. 의뢰인이 의뢰를 한 이유는 다른 아이들은 한창 놀 방학기간인데 어린이 시범단은 곧 있을 광복절 행사를 위해 방학도 주말도 반납한 채 연습중이었다. 이런 기특한 어린이들을 위한 선배이자 학부모인 의뢰인이 맛있는 한끼를 했으면 좋겠는 마음에 의뢰를 한 것이다.

tvN '백패커2' 캡처
tvN '백패커2' 캡처

아이들이 원하는 음식은 마라탕, 파스타, 스테이크, 핫도그, 빙수 등이었다. 이후 백종원과 멤버들은 메뉴 회의를 시작했다. 먼저 '회오리' 하면 떠오르는 간식은 회오리 감자였다. 하지만 백종원은 "회오리 감자는 너무 뻔하다"며 회오리 츄러스 핫도그를 만들겠다고 했다.

백종원은 또 아이들이 고기를 먹고 싶어하는 것을 생각하며 '면치기'를 넣어 파스타를 만들어서 한우 스테이크를 얹은 파스타를 만들겠다고 했다.

'격파'의 경우 많은 메뉴들이 나왔다. 허경환은 김부각을 말했고 고경표는 "김부각 위에 설탕 뿌려주면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다"고 했다. 하지만 백종원은 "김부각은 어른들이나 먹지 애들은 안먹는다"고 했다. 이수근 역시 "안먹는 애들 많다"고 했다.

하지만 안보현은 "김부각 위에 명란을 얹어보자"고 했다. 그러자 백종원은 버럭하며 "넌 애가 없어서 모른다"며 "결혼해 인마"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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