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이혼숙려캠프' 남편 SNS 뒤덮은 비키니 영상...파국의 의심 부부

입력 2024-09-27 05:30:06
    • 복사완료!

JTBC '이혼숙려캠프‘캡처
JTBC '이혼숙려캠프‘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의심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 7회에서는 '의심 부부'가 가사 조사 현장을 통해 현실을 직면했다.

박하선은 “이제 나온다. 세상 처음 보는 장면이다”라 운을 떼며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때 아내가 남편의 발톱을 깎아주는 장면이 전파를 탔고, 장내의 모두가 경악했다. 서장훈은 ‘발톱을 깎아준다고?“라 되물었다.

박하선은 “그걸 왜 다 들어주세요”라며 안타까워했다. 아내는 “발톱을 혼자 못 깎겠다고 하더라. 깎아 달라고 한다”라 털어놓았다.

남편은 “22년 동안 내 발톱을 깎아 주면서, 스킬이라는 것이 안 늘었냐”며 잔소리 폭탄을 날렸다. 타 부부마저 혀를 내두른 남편의 생활 습관.

서장훈은 “네일숍 비용을 알아봐서, 숍에 가는 것을 제안한다”라고 했다. 그러나 아내는 “안 갈 걸요”라 짐작했다.

아내는 “출퇴근을 위해 오토바이를 구매하고 싶다”는 남편의 의사를 거절했다. “남편이 여자분들과 금방 친해진다. 차를 가져가면 별의별 생각이 다 든다. 차를 갖고 다니면 다 태워다 주는 스타일이라, 그게 불안하다”는 아내의 주장.

아내는 “보험 상담 전화가 왔는데, 되게 재밌게 통화를 하는 거다. 누가 보면 여친인 줄 알겠더라”라 말했다.

남편은 “항상 그렇다. 지갑도, SNS도 전부 확인을 한다. 22년 동안 이 얘기를 들으면 환장한다”며 아내의 의심을 언급했다.

서장훈은 “심각하게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다. 누가 대시하고 그럴 상황이 아니어 보인다. 왜 그렇게 걱정하냐”라 물었다.

아내는 “되게 다정다감한 부분이 있다”라 답했고, 서장훈은 “남편 분을 못 믿는 것을 떠나, 과대평가를 하는 것”이라며 직구를 날렸다. “남편이 자처한 일”이라는 아내의 주장. 박하선은 “의부증이 아닌가 생각하실 수도 있다. 그 이유가 나온다”며 아내 측의 반박 영상을 제공했다.

JTBC '이혼숙려캠프‘캡처
JTBC '이혼숙려캠프‘캡처

아내는 “여자들과 이상한 채팅을 하지 않냐”며, “이런 여자들을 왜 받아주는데?”라 따졌다. 수상한 내용의 스팸 문자 메시지와, 피드에 도배된 여성들의 사진.

아내는 “2천 몇 명을 팔로우하고 있는 거다. 그래서 제가 걱정이 된다”라 털어놓았다.

남편은 업무 쉬는 시간에 SNS의 음란물을 시청하는 등, 충격을 샀다. 남편은 “이번에 꼭 전문가에게 물어봐야겠다. 이 나이에 야동을 보는 것이 병인지”라 따지기도.

박하선은 “기분은 나쁠 수 있을 것 같다. 남편이 그런 여자들을 팔로우하면 싫지 않냐”라 물었다. 남편은 “기껏해야 수영복 찍는 그런 분들이다”라 해명했으나, 서장훈은 “왜 굳이 팔로우를 하냐”라 짚었다.

아내는 남편의 외도 정황을 언급, "채팅 대화 상대가 아는 이름 같더라. 예전에, 연애할 때 사귀었던 여자 이름을 말해주었는데, 그 여자 중 한 명이었던 것 같다"라 주장하며 충격을 안겼다.

아내는 “손이 떨렸다. ‘보고 싶네’, ‘우리 꼭 만나자‘, 이러는데, 그건 외도보다 심한 말이다”라 털어놓았다.

“채팅 이야기를 꺼낸 것은 처음이다. 대화 내역을 다 기억하고 있다는 것은 몰랐을 거다”라 밝힌 아내. 남편은 “몇 날 며칠 사과했다”라 주장, 아내는 부정했다.

서장훈은 “상처받으신 것은 이해한다. 이혼까지 가려다, 용서하신 것 아니냐. 술만 마시면 이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냐”라 물었다. 아내는 “그 사건 이후에 단 한 번도 꺼낸 적은 없다”라 답했다.

아내는 “(채팅) 증거가 있다”라 밝혔다. 진태현은 ”바람 미수가 바람이 될 수도 있다“라 짚었다. 서장훈은 ”2박 3일 동안 싹싹 비셔야 한다. 나라면 용서 못할 것 같다. 더 얘기할 것도 없이, 끝이다“라 전했다.

“류수영이 전 여친과 채팅을 할 경우, 바람이 될 것 같냐”라 물었다. 박하선은 “바람이 맞다”라며, 아내의 상처를 두둔했다.

심리극 치료를 통해 의심 부부의 민낯이 공개됐다. “발톱 좀 깎아 줘”라 호통친 진태현과 그의 발톱을 순순히 깎아 주는 박하선. 부부의 실생활을 완벽히 재연한 연기에, 장내는 침묵이 감돌았다.

한편 JTBC '이혼숙려캠프‘는 인생을 ’새로고침‘하기 위한 부부들의 55시간 관계 회복 프로젝트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