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악마 박신혜가 꼬리 잡혔다. 10월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월 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 조은지/제작 스튜디오S) 5회는 전국 기준 9.3%, 수도권 기준 9.2%를 기록하며 금토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와 인간 한다온(김재영 분)의 관계성이 롤러코스터처럼 요동쳤다. 악마의 심장이 뛸 정도로 설렘을 주더니, 서로에 대한 의심과 경계의 끈을 놓지 않으며 팽팽한 긴장감까지 선사했다.
이날 강빛나는 “당신이 궁금해졌다”는 한다온의 말에 심장이 쿵쾅쿵쾅 뛰는 것을 느꼈다. 급기야 한다온 앞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진 강빛나. 한다온은 급히 강빛나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병원에서는 강빛나의 심장이 뛴 진짜 이유를 알 수 없었다. 반면 죄인들을 상대로 벌어진 일련의 살인사건에 강빛나가 관련이 있다고 의심하고 있는 한다온은, 계속해서 강빛나의 곁을 맴돌며 그녀를 뒤쫓았다. 이 과정에서 한다온은 강빛나, 구만도(김인권 분), 이아롱(김아영 분)이 함께한 악마들의 모임에까지 발을 들였다. 강빛나는 죄인 처단을 위해 양승빈이 구금되어 있는 병원으로 향했다. 의도적인 정전으로 순식간에 깜깜해진 병실. 의료진 복장을 한 강빛나가 양승빈의 병실에 들어섰다. 그리고 양승빈을 향해 “치료하러 왔어요. 너 정신 돌아오게 해 줄 물리치료”라고 외친 뒤 단도를 꺼내 들었다. 그 순간 양승빈의 침대 밑에서 불쑥 손이 나와, 강빛나의 발목을 잡았다. 손의 주인은 한다온이었다. 한편 ‘지옥에서 온 판사’ 6회는 10월 5일 토요일 바로 오늘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 제공 =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