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구경이' 김혜준X김해숙 공조, 이영애X곽선영 재회 (종합)

입력 2021-12-05 00: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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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구경이' 캡처
JTBC '구경이'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혜준과 김해숙이 손을 맞잡은 가운데 이영애와 곽선영이 다시 만났다.

4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JTBC '구경이' (연출 이정흠/극본 성초이)9회에서는 K(김혜준 분), 홍국장(김해숙 분)의 공조와 구경이(이영애 분)와 나제희(곽선영 분)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K는 용국장에게 "사람 죽이는 일을 도와달라"며 두 사람은 손을 잡을 것 처럼 보였다. 용국장은 K의 볼을 꼬집으며 "진작 이렇게 만났으면 좋았을 걸"이라며 웃었다.

이를 알게 된 구경이는 달아났고 이때 김부장(정석용 분)에게 붙잡히고 말았다. 어디론가 묶인 구경이는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다가 탈출을 시도했다.

그러다 구경이는 아래로 추락했고 쓰레기 더미로 떨어져 정신을 잠시 잃었다. 이때 구경이는 나제희의 "왜 이렇게 열심히 살려고 하냐"는 목소리를 듣고 깨어나 "나 의심이 많아서 네가 괜찮은지 아닌지 내 눈으로 직접 보려고"라고 했다.

추락한 구경이는 정신을 차리더니 쓰레기 더미 속 인형에게 "내가 여기서 나가야 할 이유를 말해보라"며 "차라리 여기에 있으면 당신 만날 가능성이 더 높아질 것 같다"고 중얼거렸다.

이때 스카프 하나가 날아다녔고 이를 본 구경이는 나제희를 떠올렸다. 날아다니던 스카프는 구조물에 걸렸고 구경이는 나제희를 언급하며 "날 끄집어 내는 건 항상 너였다"고 말하며 위로 올라가기 시작했다.

여기서 구경이는 나제희를 만났다. 놀란 구경이는 나제희를 보며 얼굴을 만져대기 시작했고 나제희 역시 피투성이 구경이를 보고 "꼴이 이게 뭐냐"고 했다.

나제희는 K와의 만남을 언급했다. K는 나제희에게 "나는 당신이 편해지는 게 싫다"고 말했다.

나제희 집으로 간 구경이는 세 사람에게 "그 인간들 내가 죽은 줄 알 거다"며 "한동안 내비둬라"고 말했다. 이에 나제희는 "선배한테 이렇게까지 할 줄 알았다면 그쪽에 안 붙었다"고 했다.

그러자 구경이는 "애초에 왜 용국장 밑에 들어가서 이런 일을 만드냐"고 하면서도 "K가 원하는게 뭐냐"고 했다.

한편 용국장은 K와 손을 잡은 듯하면서도 K를 감시했고 이를 감지한 K는 후회하는듯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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