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국민가수' 준결승 1R 라이벌전 시작, 조연호 부터 이솔로몬까지 승리(종합)

입력 2021-12-09 23: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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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캡처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준결승 1라운드 라이벌전이 시작됐다.

9일 밤 10시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는 준결승 1라운드 라이벌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7주차 대국민 응원투표 결과와 누적 투표현황이 먼저 공개됐다. 투표는 2일부터 8일까지 진행됐는데 여기에서 이솔로몬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는 김동현, 3위에는 박장현이 이름을 올렸으며 4위 박창근, 5위 손진욱, 6위 고은성, 7위 이병찬이 4위에서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누적 투표 현황에서는 이솔로몬이 1위, 김동현 2위, 이병찬이 3위를 차지했다. 이어 4위는 고은성, 5위 박창근, 6위 김희석, 7위 김유하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후 준결승 1라운드 라이벌전이 펼쳐졌다. 김영흠과 조연호가 대결을 펼친 가운데 먼저 김영흠이 무대를 선보였다. 김영흠은 부활의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선곡해 뛰어난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조연호가 나섰다. 조연호는 "결승 앞두고 사람이 점점 독해진다"며 "나도 칭찬 받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조연호의 선곡은 케이윌의 '내 생에 아름다운'이었다.

부드러운 매력을 선보인 조연호는 원곡자 케이윌 앞에서도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무대를 본 백지영은 "오늘 들은 무대 중에 제일 설레는 무대였다"며 감탄했다. 신봉선 역시 "새로운 매실 총각"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케이윌은 "두 곡 다 좋다"며 "나도 조연호처럼 부르고 싶었는데 후반부는 나보다 파워풀하게 노래한 것 같다"며 칭찬했다. 김준수는 "김영흠은 본인만의 지문 같은 목소리가 잘 발휘됐고 조연호는 좋은 무대를 보여줄 역량은 충분한데 관객에게 드러내지 못해 아쉬웠는데 확장성이 어마어마해서 너무 최고였다"고 했다. 결과는 조연호의 승리였다. 조연호는 "나 처음 이겨본다"며 좋아했다.

이어 기타 대 기타의 무대로 김성준과 박창근의 대결이 펼쳐졌다. 박창근은 "이 시점에 올드하지 않은 곡을 꼭 하고 싶었다"며 잔나비의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를 선곡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성준은 김건모의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를 선곡해 직접 편곡한 실력을 선보였다.

무대를 본 박선주는 두 사람 모두에게 실망했다며 "박창근의 무대에는 원곡의 감성과 이야기가 하나도 없고 김성준은 준결승전에 올라올 만큼의 실력이었나 싶다"고 혹평했다.

반면 백지영은 "박창근이 이 곡을 선택할 때 고민이 느껴졌고 나는 변화에 대한 욕구와 이렇게 중요한 무대에서 변화를 시도했다는 것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김성준은 폭발적 성량은 아니지만 어떤 매력으로 올라왔을까 생각해봤을 때 고 유재하 선배님이 나왔을 때 가창력 논란이 많았다고 하는데 사실 우리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가진 사람만 필요하지 않고 김성준처럼 편곡 능력이 탁월한 사람도 필요하다"고 했다. 결과는 박창근이 1117점으로 승리했다.

이어진 무대는 이솔로몬과 김유하의 듀엣이었다. 두 사람은 정수라의 '난 너에게'를 선곡했다. 무대를 본 김범수는 "이렇게 좋은 공연 보고 왜 자꾸 선택하라 하냐"고 했고 백지영은 "김유하는 혼자서 불렀을 때는 음역이나 소리의 밀도가 굉장히 모두에게 전달이 잘 됐는데 성인의 목소리가 묻으니 이질감이 있긴 했다"며 "이건 김유하의 문제가 아니라 성장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라 그렇다"고 했다.

마스터 점수 결과 김유하 60점, 이솔로몬 180점을 받았고 이솔로몬은 김유하에게 미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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