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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골때녀' FC탑걸, 승부차기 끝에 승리…FC아나콘다 첫 골에 '눈물'

입력 2021-12-16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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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골때녀' 방송캡쳐
SBS '골때녀'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FC탑걸이 FC아나콘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전날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탑걸이 아나콘다와 경기에서 승리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FC탑걸vsFC아나콘다의 경기가 시작됐다. 실력이 많이 는 두 팀에 지켜보던 팀들이 놀랐다. 이수근은 "킥들이 너무 좋아졌어요"라며 감탄했다. 이어 이현이는 "어떻게 이렇게 단기간에 늘수가 있어? 다들 여기에 다 걸었구만"라고 말했다.

신아영이 찬 공이 아깝게 굴절되면서 선제골에 실패했다. 이어 아유미의 골킥을 신아영이 헤딩했고, 이를 아유미가 가까스로 막아냈다. 이어 오정연은 "자 이제 한 골 넣을 타이밍이다"라고 소리쳤고, 박은영이 위치 선정을 잘했지만 아나콘다가 아쉽게 골을 놓쳤다.

전반이 종료되고 아나콘다가 좋은 분위기로 모였다. 현영민은 "우리가 상대보다 체력이 우위면 이 기세로 흐름을 가져가자고. 수비는 안정적으로 유지 되니까. 찬스 왔을 때 냉정하게 자신있게 때려야지. 타이밍 맞춰서 때리려면 이미 늦는다고"라며 지시했다. 그리고 최은경은 "재밌다 잘하자"라며 열정을 드러냈다.

그런가운데 탑걸은 아나콘다의 실력에 "많이 늘었다", "우리가 성장한 만큼 저쪽도 성장했어"라며 긴장했다. 최진철이 무릎으로 아유미의 마사지를 해주며 손으로는 작전판을 들고 작전을 지시했다. 이어 아유미는 "코도 맞았어요 저 걱정해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나콘다의 윤태진이 코너킥 찬스에 공을 만져 신호를 줬다. 하지만 박은영이 공을 놓쳐 문별이 역습해 긴장감을 높였다. 이수근은 "간미연 참 독특한 축구예요 뺏기지도 않아요. 되게 힘들어보이는데 계속 뛰어요. 느려보이는데 빨라요"라며 간미연의 축구를 신기해했다.

문별이 키커 유빈을 불러 자신의 위치를 알렸다. 하지만 문별의 공을 오정연이 이를 막아냈다. 이어진 코너킥에 유빈과 문별이 눈빛으로 신호를 보냈지만 문별이 아깝게 공을 놓쳤다. 이어 탑걸이 공격을 퍼부었다. 이후 같은 위치 코너킥에 아나콘다가 긴장했다. 바다의 코너킥에서 수비를 하던 윤태진의 다리에 맞아 자책골로 탑걸이 선제골을 얻었다.

이천수는 "저게 제일 두렵지 거게 제일 두려운 골이야. 맞고 들어가는 골"라고 말했고, 윤태진은 "어떻게든 수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발을 댄건데 그게 각도가 완전히 저희 골대쪽으로 열려서 너무 절망스러웠다. 너무 잘하고 있었는데 우리팀. 그것도 내가 자책골을 넣었다는 것 때문에"라며 눈물을 보였다.

신아영이 동점골을 넣는데 성공했다. 아나콘다의 첫 골에 모두가 환호했다. 바다의 반칙으로 아나콘다가 프리킥 찬스를 얻었다. 이후 문별과 간미연이 역습 찬스를 얻었지만 1:1로 경기가 종료됐다.

승부차기 1번 키커로 나선 윤태진은 "제일 잘하는 선수가 서는 거라고 절 믿고 세워주셨는데 강하게 때릴 자신도 있었고 내가 강하게 정확하게만 때리면 막아도 손 맞고 들어갈거라는 자신감도 있었다"라며 자신했다. 하지만 윤태진의 공이 골대를 맞아 실패했다. 이어 바다가 골을 넣는데 성공했다. 아유미의 공을 막아내고 주시은이 골을 넣는데 성공해 기회를 얻었다.

한편 간미연의 골로 탑걸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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