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국내 뉴미디어 플랫폼 드라마 최초 4D 기술을 적용한 카카오TV 드라마 ‘미스터LEE’(연출 윤미영, 극본 김영희, 기획 이덕재·윤미영, 제작 4DREPLAY, STUDIO 21)는 오늘(27일) 마지막화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드라마 ‘미스터LEE’는 4차원 매력의 강력계 형사 이형식, 일명 ‘미스터Lee(박건일 분)’가 김경호(박민재 분)를 죽음에 이르게 한 범인을 쫓는 미스터리 추리극이다.
사망한 김경호의 약혼녀 차은주(신보라 분), 김경호와 몰래 만남을 이어오던 민서혜(임현주 분)를 포함한 비밀스러운 다섯 남녀가 수사 내내 미묘한 신경전과 충격적인 폭로전을 이어가는 가운데, 그들의 의심스러운 흔적을 조각조각 맞춰가며 날카로운 수사를 이어가는 미스터Lee의 활약이 돋보이는 에피소드가 매주 공개될 때마다 시청자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과연 미스터Lee는 김경호를 죽인 진범을 찾을 수 있을까. 결말이 궁금해지는 드라마 ‘미스터LEE’의 마지막화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차은주? 민서혜? 범인은 죽인 진범은 따로 있다?
김경호 살인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미스터Lee의 수사가 몰입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은 마지막화를 앞두고 의미심장한 사진을 공개, 진범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다. 결연한 눈빛과 표정으로 누군가를 바라보는 민서혜와 놀란 표정으로 새로운 사실에 직면한 미스터Lee, 그리고 다급하게 전화를 거는 박태준(문호장 분)의 모습이 포착돼 이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살인사건이 일어났던 아지트에서 충격에 휩싸인 채 쓰러진 차은주와 어딘가에 시선을 고정한 채 차은주를 부축하며 비장함을 보여주는 황채영(문다인 분)의 모습은 극도의 긴장감 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더욱이 상기된 표정으로 경찰서에 방문한 차은주와 이상우(김진환 분), 강렬하지만 한편으로는 허탈한 눈빛으로 무언가를 응시하는 차은주의 모습이 이어져 매화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와 탄탄한 스토리를 이어온 ‘미스터LEE’에 또 다른 예측 불가한 결말을 선사할지, 최종화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 ‘차은주의 행동대장’ 황채영은 왜 수사에 침묵으로 일관할까
지난 에피소드에서 미스터Lee는 차은주의 일이라면 마다하지 않고 나서는 황채영을 김경호 살인 용의자로 긴급 체포했다. 김경호와 민서혜가 차은주 몰래 비밀스러운 만남을 이어왔다는 것을 알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360도로 회전하는 CCTV화면에서 황채영이 카페인을 담은 유리병을 만지는 것을 포착, 범행을 저질렀다고 추리한 것.
김경호가 평소 천식약을 복용 중이고 천식약과 카페인을 함께 먹으면 건강에 치명적이라는 점, 평소 김경호가 특정 브랜드의 맥주를 선호한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는 황채영이 진범일 가능성 높아진 상황. 다만 미스터Lee의 수사에 침묵으로 일관하는 그녀의 반응에 시청자들은 황채영이 진짜 범인일지, 혹은 다른 범인이 밝혀질지 마지막까지 확신하지 못한 채 짜릿한 추리를 이어가고 있다.
■ 차마 김경호를 죽이지 못했던 민서혜, 박태준과 비밀스러운 연락을 지속하는 이유는
김경호와 비밀연애를 해온 민서혜는 김경호에게 임신 소식을 알리지만, 이별을 고하며 싸늘하다 못해 협박까지 하는 그의 반응에 당황한다. 게다가 몰래 김경호와 만나오던 사실을 연인 박태준에게도 들키며 모든 관계에서 파국을 맞이한다.
살인 사건 현장에서 마취제 성분이 담긴 치과용 주사기가 발견되며 수사를 받던 민서혜는 김경호의 사인이 ‘카페인 과다 복용으로 인한 급성 부정맥’으로 밝혀지면서 미스터Lee의 용의 선상에서 벗어난다. 경찰서 문을 나서자마자 박태준의 연락을 받은 민서혜는 속내를 알 수 없는 의미심장한 눈빛을 내비쳐 시선을 집중시켰다. 과연 그녀는 김경호의 죽음에 정말 관련이 없는 것일지, 최종화를 향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한편, 카카오TV 드라마 ‘미스터LEE’의 마지막화는 오늘(27일) 오후 4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