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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손진욱, BTS의 'DNA' 록으로 재해석...'오열 왜'

입력 2021-12-23 22: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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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캡처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손진욱이 BTS의 'DNA'를 선곡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는 결승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TOP 7 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 이병찬, 박장현, 고은성, 손진욱이 파이널 결승전 무대에 서게 됐다.

결승전을 앞두고 김성주는 "오늘 총점 4000점 중 대국민 문자투표가 2400점을 차지하는데 무려 60%에 달하는 비율이다"고 전했다. 공개된 파이널 미션은 '인생곡' 미션이었다.

손진욱은 자신의 인생곡으로 방탄소년단(BTS)의 'DNA'를 선곡했다. 손진욱은 아이돌 음악을 록으로 재해석 할 것이라 했다.

무대 전 손진욱은 연습을 하다 마음대로 되지 않자 홀로 오열하기도 했다. 손진욱은 "사실 선곡 부담감이 컸다"며 "훨씬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흔들리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막상 무대에 올라간 손진욱은 폭발적인 무대를 꾸몄고 무대가 끝나자 주저 앉고 말았다. 백지영은 "완벽하게 소화하셨다곤 말 못하겠지만 그동안 록에 대한 정신이 굉장히 좋았다"며 "이 결승전에서 그 정점을 찍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 소리를 못 들어서 아쉬운 면이 있고 랩이 끝난 뒤 송으로 넘어가는 데 무리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윤명선은 "손진욱이 본인도 모르게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세계적인 록커도 새로운 장르를 소화할 때 욕을 먹은 게 사실이고 우승과 관계 없이 이 도전을 계속하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손진욱은 심사위원 최고점으로 99점을, 최저점으로 85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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