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의정 기자]노유정이 전 남편 이영범의 외도 상대를 폭로해 거센 파장이 일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푸하하TV'를 통해 공개된 '심야신당'에는 정호근의 대학 동기이자 개그우먼인 노유정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노유정은 "죽이고 싶을 만큼 밉고 한 맺힌 여자가 있다. 왜 안떠나는지 모르겠다"며 "사실 그 여자 때문에 결혼 파탄이 났다"고 털어놨다.
이에 정호근은 "그 여자 애 없지 않나. 우리보다 1살 많거나 적지 않냐"며 "나도 개인적으로 그 사람과 드라마를 했다"고 말했다. 노유정은 "맞다. 우리 보다 1살 위다"라며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많은 사람들이 오해를 하지만 애들 아빠의 잘못도 조금은 있다. 그런데 크지는 않았다"며 "TV에 그 여자가 나오면 너무 힘들다. 발산하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 아이들 때문이다. 지금도 방송을 하던데 사과는 전혀 없었다"고 호소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노유정은 이영범과 1994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4년 간의 별거 생활을 이어오다 2015년 이혼했다. 이후 노유정은 여러 방송에 출연해 이영범의 외도가 이혼 사유라고 밝힌 바 있다.
노유정은 "그때 당시 내 남편을 오라 가라 했던 것이 이해가 안된다. 용서가 안된다"며 "어렵게 가진 첫 아이여서 외도 사실이 더 충격적이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