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라디오쇼' 박명수 "나라에서 육아 책임져도 둘째는 못낳아"(종합)

입력 2021-11-12 1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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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사진=헤럴드POP 민선유 기자
박명수/사진=헤럴드POP 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임의정 기자]박명수가 둘째 출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 팀장과 함께 코너 '검색N차트'를 진행했다.

이날 박명수는 "다음 주 목요일이 수능이다. 작년에 수능 얘기한게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20바퀴 돌면 인생 끝나는거 같다"며 "세워링 너무 빨라서 가슴이 아프다"고 토로했다.

전민기 팀장은 "머릿속에서 계속 귓가에 맴도는 노래들을 조사해 봤다. 5위는 에스파의 '넥스트 레벨'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굉장히 좋아하는 노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전민기 팀장은 "4위 샤이니 '링딩동', 3위 '아기상어', 2위 '픽미', 1위 오마이걸 '던던댄스'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저도 이번 여름에 '던던댄스' 많이 들었다"며 "노래 듣다가 수험생들이 연필을 던지면 어떻게 하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전민기 팀장은 '아기상어'와 관련된 일화로 "미국 교도소에서 죄수들에게 '아기상어'를 반복해서 들려준 교도관이 피소되는 일이 있었다. 죄수들이 너무 괴로워했다고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대선이라는 키워드에 대해 박명수는 "대선 후보들에게 개인적으로 바라는 점은 없다. 모든 분이 생각하는 부동산 문제 같은 것이 해결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부터 꼼꼼하게 정책 비교를 해보셔야 한다"며 "중요하게 생각하는 정책은 육아 지원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를 낳으면 일정 기간 나라에서 키울 수 있게 지원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을 밝혔다.

전민기 팀장은 "저도 6살 아이가 있는데 너무 귀엽지만 기르기가 힘들다"며 "나라에서 책임져주면 둘째 가능하냐"고 물었다. 이에 박명수는 "안된다. 국가의 문제가 아니라 둘째는 개인적인 사정의 문제다"라며 선을 그었다.

블랙 프라이 데이에 대해 박명수는 "기간에 맞게 필요한 제품 꼭 사시길 바란다"며 "3년 전거면 당연히 가격이 싸다. 연도도 꼼꼼히 확인하셔야 한다. 1년 내내 세일하는 거 상당히 많은데 눈속임이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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